회복역성경 - 신약 요한복음( 21 : 1 - 14 ) , 구약 삼하 ( 20 : 13 - 22장 )
성경1년1독
작은감자 2012-01-13 , 조회 (34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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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21장 

1절 : 

그 후에 예수님께서 디베랴 바닷가에서 

다시 제자들에게 자신을 나타내셨는데, 그 경위는 이러하다.

2절 :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두 아들과 또 제자들 가운데 

        다른 두 사람이 함께 있었는데,

3절 : 

시몬 베드로가 그들에게 "나는 고기를 잡으러 가겠습니다."라고 하니, 

그들이 베드로에게 말하였다.

       "우리도 함께 가겠습니다." 그들이 나가서 배를 탔으나, 

그날 밤에는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다.

4절 : 

동이 틀 무렵, 예수님께서 바닷가에 서 계셨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분께서 예수님이신 줄 알지 못하였다.

5절 :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어린 자녀들이여, 

여러분에게 먹을 물고기가 좀 있습니까? 라고 하시니,

        그들이 대답하였다. "없습니다"

6절 :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십시오. 그러면 잡힐 것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그물을 던졌더니, 고기가 너무 많아서 그물을 끌어 올릴 수 없었다.

7절 : 

그러자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던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주님이십니다!"라고 하니, 

시몬 베드로는 옷을 벗고 있다가

       주님이시라는 말을 듣고서, 겉옷을 두르고 바다에 뛰어들었다.

8절 :

 그러나 다른 제자들은 육지에서 거리가 그리 멀지 않은 

이백규빗 정도 되는 곳에 있었으므로, 작은 배를 타고

        물고기가 든 그물을 끌고 나왔다.

9절 : 

그들이 육지에 올라와서 보니, 거기에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여 있었으며, 떡도 있었다.

10절 :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여러분이 방금 잡은 생선을 몇 마리 가져오십시오."

11절 :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로 끌어 올리니 큰 물고기가 가득하였으며, 

백쉰세 마리나 되었다.

          그렇게 많았으나 그물은 찢어지지 않았다.

12절 :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슴하셨다  

"와서 아침을 드십시오" 제자들 가운데 아무도 감히 그분께 "누구십니까?"라고 

          여쭈는 사람이 없었는데, 왜냐하면 그분께서 주님이시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13절 : 

예수님께서 오셔서 떡을 집으시어 그들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렇게 하셨다.

14절 : 

예수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제자들에게 나나타신 것은 이번이 세 번째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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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답글
아멘! 6절 1에 각주를 보면 아침은 고기잡이에 적합한 시간이 아니었지만
그들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물을 던졌을 때,
그들은 물고기를 아주 많이 잡았다
확실히 이것은 기적이었다!
주님께서 물고기들에게 제자들의 그물로 들어가라고
명령하셨던 것이 틀림없다
. 주님! 우리의 환경을보지 않고 당신의 살아있은 말씀에 순종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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