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1 보편적인 제사장 직분
진리100선
생명강가 2012-01-26 , 조회 (34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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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로부터 주 예수님이 오시기까지 약 천 오백 년 동안 하나님의 백성은 직접 하나님 앞에 나아올 수 없었다.
오직 한 집만이 제사장이 될 수 있었고 사람들은 그 집을 통해서만 하나님 앞에 나아올 수 있었다.
사람이 직접 하나님 면전에 나아갈 때에는 즉시 죽임을 당한다. … 제사장 없이 사람은 하나님 앞으로 나아올 수 없다.
그러나 신약에 와서 사람은 구원을 받고 구속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돌연히 우리는 다음과 같은 말씀을 들을 수 있다. 『너희도 산 돌같이 신령한 집(원문에는 성전과 같은 단어임)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벧전 2:5).
 
 
 


만일 하늘의 하나님이 그분을 섬기는 제사장으로 당신을 부르셨다면 이는 기어서라도 그분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는 우리의 지극히 큰 영광이여, 하나님이 우리를 높이 들어올린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이 세상에 하나님께 무엇을 드릴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말이 아니다.
내 말은 하나님이 우리를 기꺼이 용납하시고 받으시는 그 자체가 우리의 영광이라는 것이다!
우리 같은 사람도 하나님을 섬길 수 있다니! 이것은 크나큰 영광이다. 이것은 크나큰 은혜이다!
이것은 실로 복음이다! 복음은 단지 주 예수님이 나를 구원하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같은 사람이 오늘부터 하나님을 섬길 수 있다는 그것이다.
이것이 복음이요, 크나큰 복음이다.
 
 
 


오늘 교회 안에는 제한된 제사장 직분이 아닌 보편적인 제사장 직분이 있다.
이스라엘 나라가 한 차례 실패하였으므로 교회는 더 이상 실패할 수 없다.
이스라엘 백성의 한번의 실패로 하나님의 백성과 하나님의 제사장이 구분되었다.
우리는 오늘 교회 가운데 더 이상 하나님의 백성과 하나님의 제사장을 구분하지 않도록
하나님께 긍휼을 구해야 한다. 오늘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곧 하나님의 제사장이다.
 
백성 한사람이 있으면 제사장 하나가 있어야 한다. 우리 가운데 형제가 있는 만큼 제사장이 있어야 한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영적인 제사를 드리고 영적인 일을 처리해야 한다.
이것이 선택적인 직분이 아니라 구원받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그분을 섬겨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이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지 않은 무리는 교회라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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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곧 하나님의 제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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