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1 교회-하나님의 집
진리100선
생명강가 2012-02-02 , 조회 (374)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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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하나님의 집임을 계시하는 세 구절은
디모데 전서 3장 15절과 히브리서 3장 6절과 베드로 전서 4장 17절이다.
디모데 전서 3장 15절에서 바울은,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 것을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니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거처로서의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요, 하나님의 권속, 가정이다.
구약에서 성전과 하나님의 백성들은 두 개의 분리된 것들이지만, 그 완성인 신약에서는 거처와 가정이 하나이다.
하나님의 신약 경륜에 따르면 하나님의 집은 그분의 가정이다.
 
교회를 하나님의 집으로 말하는 또 다른 구절은 히브리서 3장 6절이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 맡은 아들로…우리가…그의 집이라”고 말한다.
구약 시대에 하나님의 집은 그들 사이에 있었던 성막 혹은 성전으로 상징된(출 25:8, 겔 37:26-27)
이스라엘 집(레 22:18, 민 12:7)이었다. 오늘날 하나님의 집은 교회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인 이스라엘 자녀들은 우리, 곧 신약의 믿는 이들의 예표였다(고전 9:24-10:11).
그들의 역사는 교회의 예시이다.
 
교회는 두 방면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리스도에 대하여 교회는 몸이며 하나님께 대하여 교회는 집이다.
그리스도는 머리이며 교회는 머리의 몸이다. 이것이 교회의 한 가지 기능이다.
하나님은 아버지요, 교회는 그분의 집이다. 이것은 교회의 또 다른 기능이다.
그리스도가 머리이시고 교회가 몸이듯이 하나님은 아버지시요, 교회는 그분의 집이다.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교회는 유기체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집인 교회는
살아 있는 실체, 살아 있는 집이다.
 
교회를 하나님의 집으로 말하는 또 다른 구절인
베드로 전서 4장 17절은,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라고 말한다.
여기에서 우리는 징계의 심판이 하나님의 집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을 본다.
하나님의 집, 혹은 하나님의 권속은 믿는 이들로 구성된 교회이다.
그분 자신의 집인 이 교회로부터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들에 대한 징계의 심판에 의해
그분의 통치적인 행정을 시작하심으로써 그분은 그분의 우주적인 왕국 안에서
복음을 불순종하는 자들과 그분의 통치에 반역하는 자들을 심판할 강한 근거를 가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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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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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몸으로서 교회는 유기체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집인 교회는
살아 있는 실체, 살아 있는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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