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2 교회-하나님의 집
진리100선
생명강가 2012-02-03 , 조회 (31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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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하나님의 집이라고 말할 때, 바울은 특별히 하나님을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말한다.
교회 안에서 사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은 단지 객관적일 뿐 아니라 교회에게 주관적이셔야 한다.
그분의 집인 교회 안에 사실 뿐만 아니라 행동하시고 움직이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기 때문에 교회 또한 그분 안에서, 그분에 의해, 그분과 함께 살아 있다.
살아 계신 하나님과 살아 있는 교회는 함께 살고 움직이고 운행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집회, 봉사, 사역 안에서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사시고, 움직이시고, 말씀하시고, 행하신다는 인상을 사람들에게 주어야 한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집인 교회는 아버지의 이름 안에서 아버지의 생명 안에서 살고 있다.
이것은 교회가 아버지의 실재 안에서 살고 있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집은 아버지의 생명과 실재 안에 있는 그분의 많은 자녀들로 이루어진 살아 있는 구성체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집이 있는 곳에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분의 생명과 실재와 함께 있다는 뜻이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 대하여도 유사하다. 그리스도는 몸의 지체들과 분리될 수 없다.
왜냐하면 몸의 머리이신 그리스도는 모든 지체들 안에 거주하시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그리스도를 몸의 별도의 지체로 여겨져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그분은 몸의 모든 지체들 안에 살아 계시기 때문이다.
그 원칙은 하나님의 집인 교회에 대해서도 동일하다.
아버지는 권속, 집의 분리된 구성원이 아니라 모든 자녀들 안에 계신다.

교회의 신분의 첫째 특성은 세상으로부터 부르심받은 회중이라는 것이다.
둘째 특성은 교회가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사람들로 구성된 하나님의 집이라는 것이다.
이 둘째 특성은 분리에 속한 문제가 아니라 영적이고도 신성한 출생에 속한 문제이다.
회중이 되기 위하여 우리는 거룩하게 될 필요가 있다. 즉 세상으로부터 분별될 필요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집의 구성 요소가 되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께로 태어날 필요가 있다.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어떤 사람도 그분의 집의 부분, 즉 그분의 가족의 부분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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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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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살아 계시기 때문에
교회 또한 그분 안에서, 그분에 의해, 그분과 함께 살아 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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