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의창고 2012-02-09 , 조회 (594) , 추천 (1)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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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있어서 전체 집회를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중심 부담은 만질 수 있었습니다.
모든 메세지들의 촛점은 '시온'으로 향하고 시온을 촛점으로 전진하는 듯 했습니다.
예루살렘성안에 있는 또 하나의 장소 시온은 교회들안의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이며 이기는 자들을 의미합니다.
예루살렘은 교회생활을 의미합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마음의 중심갈망입니다
역사를 통해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고 예루살렘은 황폐한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분의 회복을 시작하셨고, 이러한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유대인들은 극 소수의 사람들이 다시금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습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다시금 제단과 성전과 성을 회복했습니다.
이 들이 그 당시에 이기는 자들이었습니다
오늘 동일한 상황이 우리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카톨릭과 수많은 개신교들에 의해 많은 사람들이 바벨론에 포로된 상태에서 그들 나름대로의 하나님을 경배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주님의 긍휼로 우리는 바벨론에서 나와 예루살렘에 온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교회 생활입니다 .
이 교회생활은 일반적이지 않으며 특별한 것입니다 .
왜냐하면 주님의 마음의 중심에 우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당시에도 바벨론에서 더 도덕적이고 더 경건한 많은 사람들이 살았을 것입니다 .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들의 상태가 아니라 어디에 있느냐입니다 .
우리 가운데 특별한 사람도 없고, 또 어떤 면에서 부족한 사람들도 많지만, 그러나 주님의 갈망은 우리에게 있으며 우리는 이미 이 갈망과 목표를 본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다시 바벨론으로 돌아갈수 없으며, 세상인 애굽으로도 갈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
왜냐하면 그곳에는 우리가 쉴만한 공간이 이미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우리의 선택은 유일합니다. 더 전진해서 시온이 되느냐 아니면 예루살렘에 있느냐 입니다.
문제는 예루살렘에서 시온의 위치가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차이가 마치 에베레스트 정상과 같이 보통 사람들이 근접할 수없는 것이라면 포기하겠지만 그 차이는 바로 손앞에 눈앞에 붙잡을 수 있는 정도의 차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미 우리의 위치가 높은 곳에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계속적으로 생활해 왔기 때문에 잘 인식하지 못하지만. 우리의 교회생활은 높은 땅의 생활입니다.
이곳에서 오래동안 머물러 왔는데 우리가 시온이 되지 못한다면 그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고 우리에게 또 다른 새로운 출발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
날씨는 춥지만 이미 봄의 냄새가 풍겨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볼때 환경이 없는 사람이 없고, 가정에서 문제가 없는 집이 없습니다 . 우리의 일생을 통해 그러한 문제들을 돌본다 해도 여전히 문제는 남아 있을 것입니다.
정말 큰 문제는 내가 시온이 되느냐 아니냐의 문제입니다. 예루살렘까지 와서 바로 앞에 시온이 있는데 작은 많은 문제들에 얽매여 시간을 낭비하여 주님의 오실때 이기는 자가 되지 못한다면 우리는 많은 시간을 허비할 것입니다.
세상의 영향은 갈수록 강해지고, 바로는 우리를 통해 벽돌을 구워 국고성을 쌓게 합니다.
사람들은 힘들지만 그렇게 해야지만 살수 있다고 생각하고 바로의 종노릇을 하고 있는 것이 세상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출애굽해서 광야에 나갔을 때 그들은 더이상 벽돌을 굽지 않아도 먹고 입는 것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
우리의 시간이 어디에 어떻게 집중적으로 소비되는지를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이기는 자. 시온이 되기위해 우리 목숨을 당장 바치고, 순교당하는 것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미 어느부분 시온의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자신의 교회생활에서 단지 한발자국만 더 내딛는다면 그곳이 바로 시온이 아닐런지요?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물러설 곳도 없고, 물러서서도 안됩니다
오직 우리에게는 바로 눈앞에 보이는 시온- 이기는 자- 가 우리의 유일한 목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조금씩 앞으로 나간다면 우리의 교회생활은 달라질것이고, 아름다움과 사람들을 매혹시키는 향기가 우리 가운데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조금씩 전진해야 할 부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어떤 이에게는 성경읽기, 어떤 이에게는 기도, 어떤 이에게는 복음전파, 어떤이에게는 목양, 어떤 이에게는 봉사, 어떤 이에게는 집회......
지금 하고 있는 교회생활과 개인의 실행에서 조금만 더 전진한다면 바로 그 차이가 우리가 시온이 될것인지, 아니면 예루살렘의 상태에 계속 머물것인지 를 결정하지 않을까요??
사랑하는 모든 형제, 자매님들안에 주님의 은혜가 더욱 넘치길 기도합니다 .
하나님의 마음의 갈망은 그리스도께서 계시는 시온에 있습니다.
모두가 조금 더~ 조금 더~ 전진하여 예루살렘에서 시온에 이르기 원합니다.
이러한 사역의 말씀으로 인하여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그렇습니다
우리의 운명은 이기는 이들인 시온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정상적인 위치에서 한발 더 전진하여 모두가 시온으로 건축되길 원합니다
아멘! 현재의 교회생활에서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인 시온으로 전진되어 발견되어 지길 원합니다 !
주님의 마음의 중심에 우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 이 말씀이 오후 시간에 더 격려가 됩니다.
아멘!! 정말 큰 문제는 내가 시온이 되느냐 아니냐의 문제입니다.
예루살렘까지 와서 바로 앞에 시온이 있는데
작은 많은 문제들에 얽매여 시간을 낭비하여
주님의 오실때 이기는 자가 되지 못한다면
우리는 많은 시간을 허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