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역성경 - 신약 사도행전( 21 : 1 - 26 ) , 구약 왕하 ( 24 - 45 )
성경1년1독
작은감자 2012-02-10 , 조회 (44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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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제21장

행 21:1

우리는 그들과 헤어져, 배를 타고 곧장 고스로 갔다.

이튿날 로도에 이르러 거기서 바다라로 갔다가,

행 21:2

페니키아로 건너가는 배를 만나, 그 배를 타고 떠났다.

행 21:3

키프로스가 우리 시야에 들어왔을 때,

우리는 그 섬을 왼쪽에 두고 시리아로 항해하다가 두로에서 내렸다. 

왜냐하면 거기서 배가 짐을 풀어야 했기 때문이다.

행 21:4

우리는 제자들을 찾아내어 그곳에서 칠 일 동안 머물렀다.

그들은 그 영의 지시를 받아,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고 말하였다.

행 21:5

우리가 일주일을 다 채우고 다른 곳으로 떠날 때,

그들이 모두 부인들과 아이들과 함께 도시 밖까지 배웅해 주었다. 

우리는 바닷가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한 후

행 21:6

서로 헤어졌다. 우리는 배에 올랐고, 그들은 집으로 돌아갔다.

행 21:7

우리는 두로에서 출발한 항해를 마치고 돌레마이에 도착하여,

형제들에게 문안하고 그들과 함께 하루를 머물렀다.

행 21:8

이튿날 거기서 떠나 가이사랴로 가서,

일곱 집사 중 하나인 복음 전파자 빌립의 집에 들어가 그와 함께 머물렀다.

행 21:9

이 사람에게는 예언을 하는 처녀 딸 넷이 있었다.

행 21:10

우리가 거기서 여러 날 머물고 있는데,

아가보라는 한 신언자가 유대에서 내려왔다.

행 21:11

그가 우리에게 와서는 바울의 허리띠를 가져다가 자기 손발을 묶고 말하였다.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이 허리띠의 임자를 이렇게 결박하여,

이방인들의 손에 넘겨줄 것이라고 성령께서 말씀하십니다."

행 21:12

이 말을 듣고, 우리와 그곳 사람들이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고 간청하니,

행 21:13

바울이 대답하였다. "왜들 이렇게 울면서 내 마음을 아프게 하십니까? 

나는 주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

예루살렘에서 결박당할 뿐 아니라 죽는 것도 각오하고 있습니다."

행 21:14

바울이 우리의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으므로,

우리는 다만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라고 하고는 더 이상 말하지 않았다.

행 21:15

며칠 뒤에 우리는 행장을 꾸려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

행 21:16

가이사랴에 있던 제자 몇 사람도 우리와 함께 갔다.

그들은 우리를 오래 전에 제자가 된 키프로스 사람 나손에게 데려가서, 

그와 함께 묵게 하였다.

행 21:17

우리가 예루살렘에 도착하니, 형제들이 우리를 기쁘게 맞이하였다.

행 21:18

이튿날 바울이 우리와 함께 야고보를 찾아갔는데, 장로들을 모두 거기에 있었다.

행 21:19

바울이 그들에게 문안하고,

하나님께서 자기의 사역을 통하여

이방인들 가운데서 행하신 일들을 낱낱 이야기하니,

행 21:20

그들이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바울에게 말하였다.

"형제님, 그대가 아는 대로 유대인들 가운데 

믿은 사람이 수만 명이나 되는데, 그들은 모두 율법에 열성적인 사람들입니다.

행 21:21

그들이 그대에 관하여 전해 듣기로는,

그대가 이방 나라에 사는 모든 유대인에게 모세를 저버리라고 가르치며, 

그들의 자녀에게 할례도 주지 말고 관습을 따라 행하지도 말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행 21:22

틀림없이 그들은 그대가 와 있다는 것을 듣게 될 것인데,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행 21:23

그러니 그대는 우리가 말해 주는 대로만 하십시오.

스스로 서원한 네 사람이 우리에게 있는데,

행 21:24

이 사람들을 데리고 가서 함께 정결 의식을 행하고,

그들의 비용을 대 주어 머리를 밀게 하십시오. 

그러면 그대에 관하여 전해들은 것들이 전혀 사실이 아닐 뿐 아니라, 

그대 자신도 율법을 지키며 올바르게 행한다는 것을 모든 사람이 알게 될 것입니다.

행 21:25

이미 믿은 이방인들에 관하여는

우상에게 바친 희생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삼가야 한다고 

우리가 결의하여 편지를 써 보냈습니다."

행 21:26

그래서 바울은 이튿날 그 네 사람을 데리고 가서 함께 정결 의식을 행하고,
성전에 들어가서 정결 의식의 기간이 끝나는 날짜, 

곧 그들 각 사람을 위하여 예물을 바치는 날짜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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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Morning Revival

행21:1-26

8 이튿날 거기서 떠나 가이사랴로 가서, 일곱 집사중 하나인 복음 전파자 빌립의 집에 들어가 그와 함께 머물렀다.
9 이 사람에게는 예언을 하는 처녀 딸 넷이 있었다.
10 우리가 거기서 여러 날 머물고 있는데, 아가보라는 한 신언자가 유대에서 내려왔다.
11 그가 우리에게 와서 바울의 허리띠를 가져다가 자기 손발을 묶고 말하였다.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이 허리띠의 임자를 이렇게 결박하여, 이방인들의 손에 넘겨줄 것이라고 성령께서 말씀하십니다."
12 이 말을 듣고, 우리와 그곳 사람들이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고 간청하니,
13 바울이 대답하였다. "왜들 이렇게 울면서 내 마음을 아프게 하십니까? 나는 주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 예루살렘에서 결박당할 뿐 아니라 죽는 것도 각오하고 있습니다."
14 바울이 우리의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으므로, 우리는 다만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라고 하고는 더 이상 말하지 않았다.

*회복역 각주

11-1 성령께서--다시 한 번 성령은 예루살렘에서 바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몸의 지체를 통해 간접적으로 미리 말씀하셨다.(참조 행 20장 각주 23-1). 또 이것은 여전히 명령이 아니라 예언의 성격을 띤 경고였으며, 여전히 머리이신 주님께서 그분의 몸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것이었다(참조 행 21장 각주 4-1). 바울은 몸의 생활을 실행했으므로, 이렇게 말씀하신 것을 들었어야 했다.

12-1 우리와--이 책의 저자인 누가를 포함한다. 여기에서 그리스도의 몸은 많은 지체를 통해 그 느낌을 표현했고, 바울에게 예루살렘에 가지 말라고 간청했다. 그러나 바울은 주님을 위하여 자기 목숨까지 희생할 각오를 통해 나타내 보인 것처럼(행 21:13), 그의 뜻이 너무도 강했기 때문에 그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결국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들은 이 문제를 주님의 뜻에 맡기지 않을 수 없었다(행 21:14)

** 그리스도를 중심 삼고, 몸을 노선으로 하고 새 예루살렘을 그 목표로 취함!!
Taking Christ as the Center, the Body as the Line, and the New Jerusalem as the Goal!!! Hallelujah ~~ '`

아멘 아멘 할렐루야!!!
작은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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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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