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소(1)
새벽 이슬
교회나무 2012-03-02 , 조회 (432)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하나님의 성소(1)
2012. 02. 29.


시73:16-17  내가 어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그것이 내게 심한 고통이 되었더니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  하나님의 성소 안에서 주어진 계시를 통해 시편 기자는 자신을 괴롭히고 곤혹스럽게 하는 상황에 대한 해답을 얻게 되었다 - 시73:16.


 시편 73편 1절은 하나님께서 마음이 순수한 사람들에게 선하시다고 말합니다. 마음이 순수하다는 것은 하나님을 우리의 유일한 목표와 푯대로 취하는 것입니다. 의심할 바 없이 시편 기자는 이러한 사람이었습니다. 시편 73편 2절부터 16절까지는 하나님을 추구하는 시편 기자들의 고난들과 당혹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편 73편 2절은 "나는 걸려 넘어질 뻔하였고 나의 걸음이 미끄러질 뻔 하였으니 "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시편 기자가 악인이 번영하는 상황으로 인하여 걸려 넘어질 뻔하였다는 것을 가리킵니다(시72:3-12). 시편 1편이 악인이 번영하지 못하리라고 말하는 반면, 이것은 시편 기자가 악인이 평안하고 재물을 쌓아가며 번영하는 것으로 인해 심히 당혹해 합니다(시73:12).
 시편 기지는 계속해서 자신의 마음을 순수하게 한것이 헛되었고 종일 재앙을 당했으며, 매일 아침 징계를 받았다고 말합니다(시73:13-14). 시편 1편은 율법을 지키는 사람이 복이 있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시편 73편에서 우리는 율법을 지키는 사람이 재앙을 받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을 추구하는 이 경건한 사람은 고난을 당하고 있었지만, 그가 자신의 상황에 대해 다른이들에게 말했다면, 그들은 걸려 넘어졌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기에 율법을 지켰지만 전혀 번영하지 않은 한 사람이 있었기 때분입니다. 시편 73편 16절에서 시편 기자는 그의 당혹합을 말합니다. 자신의 상황을 더욱더 고려하며 그것을 이해하려고 애쓸수록, 시편 기자는 더욱더 괴로워하고 혼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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