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 예수께서 변형되심
회복이야기성경
생명강가 2012-03-06 , 조회 (41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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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예수께서 변형되심(마17:1-13)





육 일 후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을 데리고 따로 높은 산으로 올라가시어,

그들 앞에서 변형되시니, 그분의 얼굴은

해와 같이 빛나고 옷은 빛과 같이 희어졌다.

보아라,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님과 함께 말하고

있는 것이 그들에게 보였다.

베드로가 예수님께 말씀드렸다.“주님,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습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에다

장막 셋을 짓겠습니다.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짓겠습니다.”(마17:1-4)


주님의 변형은 그리스도와 교회에 관한 계시가

있은 지 엿새 후에 높은 산(헐몬산)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리스도와 교회에 관한 계시를 받으려면

종교적인 주위 환경에서 멀리 떨어져야 합니다.

또한 변형되신 그리스도의 이상을 보기 위해서는

땅에 속한 수준보다 훨씬 높은 산에 있어야 합니다.


모세는 율법을 상징하고, 엘리야는 선지자들을 상징하나

이러한 율법과 선지자들은 그림자요 예언들이지,

실재가 아닙니다. 실재는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그분의 믿는 이들 안에 생명의 법을 넣어 주시는

오늘날의 모세이시고, 믿는 이들 안에서 하나님을 위하여

말씀해 내시는 오늘날의 엘리야입니다.


보아라, 빛나는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음성이 들려왔다.“그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요

나를 기쁘게 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제자들이 듣고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매우

두려워하였다. 예수님께서 다가 오셔서 그들에게

손을 대시며“일어나십시오. 무서워하지 마십시오.”

라고 하시자, 제자들이 눈을 들어보니,

오직 예수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5-8절)


1절과 16장 28절에 따른, 그분의 오심은

그분의 변형으로 그분의 영화롭게 되심입니다.

그리스도, 즉 하나님이신 그분께서 사람이 되시자

그분의 신성은 그분의 인성 안에서 성육신하셨습니다.

그분은 신성과 인성을 함께 소유하신 분입니다.

외적으로 그분은 사람이었으나 내적으로 그분은

바로 하나님이셨습니다. 예수의 인성 안에

감춰졌던 하나님은 바로 영광이셨는데, 이 영광은

나타나신 하나님이요 표현되신 하나님입니다.


주 예수께서 변형되셨다는 것은 그분의 영화롭게

되심으로써, 그분이 왕국 가운데 오심과 동일한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얼마나 영적이고 거룩하든지

우리의 인성은 여전히 천연적입니다.

그러나 왕국이 나타나면 우리의 인성은

우리 안에 있는 그분의 신성으로 영화롭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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