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의 문들 ,
2012-03-0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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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6장 결정읽기
기도로 읽을 말씀 : 여호수아 6장 2-5절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
너희 모든 군사는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행할 것이요
제칠일에는 성을 일곱 번 돌며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제사장들이
나팔을 길게 울려 불어서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이스라엘 자손들은 좋은 땅을 얻기 위해
대적을 패배시키고 악한 세력들을 몰아내야 했지만,
사실은 싸울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다만 하나님을 신뢰하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그들은 또한 이스라엘 군대장관의 지시를 받고
제사장으로서 법궤를 짊어짐으로써
그리스도를 높히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이로부터 우리는
영적 전쟁에서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그리스도를 높히는 것임을 봅니다.
우리는 여리고 정복의 이야기를
오늘날의 복음전파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러 나갈 때,
우리는 모든 죄인이
'저주받고 요새화된 여리고 성'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한 요새화된 성을 다룰 때
우리는 언제 침묵하고
언제 말해야 할지를 고려하면서
인내를 발휘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주님의 인도를 따라야 한다는 뜻입니다.
적절한 때에
주님의 인도를 따라
합당한 선포를 한다면
'여리고 성벽'은 무너질 것이며,
우리는 모든 귀신들을 패배시키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 죄인을 얻게 될 것입니다.
<여호수아 라이프 스타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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