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형제님,
O, Lord Jesus! Amen! Hallelujah! Praise the Lord!
소식 감사합니다.
저도 이곳 카타르 도하에서 지체들과 함께 소제(素祭 meal offering)의 교회생활을 누리고 있습니다. 한 알의 밀알이신 주님(the Lord)의 죽으심과 부활로 산출된 많은 밀알들인 그분의 믿는 이들이 고운 가루로 갈려지고 소금과 기름을 넣어 한데 섞여져서 오븐에 구워지는 과정을 통과함으로써 하나님과 주님을 만족시켜 드리는 소제가 되는 교회 생활에 대하여 지난 주일(금요일) 한 인도 출신 형제님의 공급으로 인해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차 형제님의 교회생활 회복을 통한 신선한 공급을 지체들이 누리고 있음으로 인해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이곳 카타르엔 수도 도하에 정기적으로 주일 집회가 두 곳에서 있고, 주중에 두 곳에서 주중 L/S 모임이 있습니다. 다른 도시에는 아직 견고한 정기 집회가 없으나, 제 2의 도시인 북동부 알코르(Alkhor)시에 이곳 휴일인 매주 금요일 오전 도하에서 지체들이 집회를 마치고 오후 2시경에 약 40~50분간 차를 타고 가서 주님의 회복에 연결된지 얼마 안 된 인도 출신 부부의 가정에서 함께 주님의 상과 신언 집회를 하며 주님을 누리고 있습니다.
어제 형제님과 전화로 간단히 교통했듯이, 이곳에도 주님의 주권적인 세계 정치/경제의 안배 하에 많은 복음과목양의 필요가 있음을 봅니다. 특히 우리 회사가 수주하여 수행 중인 Barzan 해상 파이프라인/플랫폼 공사와 연결되는 육상 플랜트 공사를 일본 JGC가 수주하여 수행 중인데, 그 현장 숙소(수용인원 약 27,00명)의 관리자로일하고 있는 한국인 믿는 이(가톨릭 배경)가 저와 연결되어 어제 알코르에서 이곳 지체들과 만나 주님의 상 집회에 참석하여 함께 몸 안에서 주님의 공급을 누리고 교통하였습니다. 우리는 이 나라에서의 주님의 움직이심을 위해 주님의 인도를 구하고 있습니다. 그곳 JGC 현장숙소(Camp라고 부름)에는 앞으로 제 3국에서 온 수천 명의 현장 청년 작업자들이 묵을 예정인데 그들에게 주님의 복음과 목양을 가져다 주기 위해 주님께서 그분의 몸의 지체들을 통해 이 한국 형제를 먼저 목양하고 계심을 봅니다. 그의 이름은 Peter(한국 이름은 보안상 다음에..)입니다. 처음 집회에 참석하여 주님의 상과 교통에 참여하여 주님의 공급을 받았습니다. 주님의 상 집회만 마치고 약속이 있어 먼저 자리를 함께 떠 밖으로 나가 차로 가는 도중에 그는 묻지도 않았는데 이곳이 어떤 모임이냐, 혹 Cell 모임이냐 .. .등 질문과 함께 정말 몸이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다….다음에 또 참석하고 싶다… 한인교회보다 훨씬 좋다. … 그리고 현장 숙소(camp)에 조그만 공간을 마련하면 거기에서 집회를 하면 되겠다 등 …먼저 그 Peter 형제의 입을 통해 주님께서 필요를 말씀하시는 듯했습니다. 이곳 도하 교회가 희어져 추수할 때가 된 들판에서 주님의 인도를 긴밀히 따라 그분의 추수에 참여하도록 몸 안에서 기도 부탁합니다. 또 추수의주인이신 주님께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어 주시도록 ….. (요 9:36~38)
John 9:36 And seeing the crowds, He was moved with compassion for them, because they were harassed and cast away like sheep not having a shepherd. 9:37 Then He said to His disciples, The harvest is great, but the workers few; 9:38 Therefore beseech the Lord of the harvest that He would thrust out workers into His harvest.
참고로 이곳엔 인도인들이 50만 정도, 네팔인/필리핀인이 각각 30만 정도, 그 밖의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이집트, 스리랑카, 이란, …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로 이루어진 제 3국인 인구가 카타르 시민권 소유자 인구보다 훨씬 더 많은 인구 구성을 갖고 있습니다.
미국 Texas A&M University의 도하 분교에 연구차 4월 21일까지 2개월간 머무를 대북 교회 19집회소 출신 Tai Chai LIN 교수 형제가 집 가까이 있어 함께 교통하고 Kosh 형제(회사 운전수)를 목양하고 있습니다. Kosh 형제는 강한 힌두문화에서 자라 아직 침례를 받으려고 하지 않으나 금요일 알코르에서의 주님의 상 집회에 참석하였고 .. 계속 저를 태우고 운전하며 또 그 대만 형제님을 통해 주님께서 목양하고 계십니다. 조만간 Lin 형제님이인도서 수고하시는 대만에서 파견된 Jerusalem 형제님에게 힌두어로 된 사역의 서적이나 전단지 등을 요청해놓은 상태입니다. 지체의 동역을 인해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럼 다음에 또 연락 드리죠.
도하에서 손영희 형제
보낸 사람: 차경훈 보낸 날짜: Friday, February 24, 2012 3:17 PM
김상덕형제님 & 손영희형제님, 1. 금일 아침 8시10분에 여기 발전소에서 출발하여 1시간 30분이 걸려서 A Ho에서 운전사는 보안상 돌려보내고 비밀스럽게 Mr.Alb 형제의 차(아주오래 되고 에어컨이 고장 난 차)를 타고 필리핀 형제아파트(Arl집회장소)에 도착을 했습니다 2. 역시 조금 한방에 9명의 필리핀형제가 저를 아주 친근하게 맞아 주었으며 전번 집회처럼 똑 같은 순서 & 같은 톤으로 영어(O Load Jesus! ? 오 예수님, Praise the Load ? 주님을 찬양합니다등)으로 타갈로어(필리핀 공식언어)를 번갈아 사용하면서 집회를 하였습니다. 3. 금일은 제가 영어 “The Holy Word of Morning Revival”의 The First Great Pillar-True(II)을 1주일 동안 열심히 공부를 하고 그리고 미리 정리를 하여 또박또박 영어로 신언을 두번째로 하였음을 “Thank the God for prophesying it in English” 4. 그리고 각 형제님 집에는 떡과 포도주를 나누기 위한 접시, 주전자 & 잔을 모두 준비하고 있음이 놀라왔습니다. 5. 집회를 마치고 점심식사는 형제님 각자 가지 온 음식으로 맛있게 교통과섥임(사진 참조)을 하였습니다. 6. 아울러 손영희 형제님과는 금요일마다 각자 집회 후 조금 전 형제들과의나눔을 애기하며 특히 제가 손영희 형제님으로부터 많은 것을 공급 받음을 감사 드립니다 7. 차주는 전체 집회를 기대 하며 또 소식을 드리겠습니다
Brother Cha/ 사우디 리야드에서 From: 차경훈 Sent: Friday, February 17, 2012 4:41 PM
김상덕형제님 & 손영희형제님, 8. 금일 아침 8시20분에 여기 발전소에서 출발하여 1시간 30분이 걸려서 A. Hot에서 운전사는 보안상 돌려보내고 비밀스럽게 Mr.Dan 형제의 차(아주오랜 된 차)를 타고 필리핀 형제아파트(Alb)에 도착을 했습니다 9. 방이 3개인 아파트에서 Alb형제의 방(아주 조금 한 방-사진 참조)에서약15명이 전번 집회처럼 똑 같은 순서 & 같은 톤으로 영어(O Load Jesus! ? 오 예수님, Praise the Load ? 주님을 찬양합니다등)으로 타갈로어(필리핀 공식언어)를 번갈아 사용하면서 집회를 하였습니다. 참가로 소음을 줄이기 위해 별도의 문풍지(?)를 설치 하는 사진을 참조 바랍니다 제가 영어 “The Holy Word of Morning Revival”을 1주일 동안 공부를 하여 처음으로 Truth(진리)메시지관련 신언을 영어로 할 수 있음은 주님의 놀라운 축복입니다. 참고로 한글판 아침부흥을 김상덕형제님이 송부하여 주었음에 다시 한번감사 드립니다. 10. 필리핀형제님의 영어는 누구나 거침이 없이 잘 하는 데 정말 영어를 하나, 정말 잘하는 형제는 역시 나이가 30-40대 인 일부였습니다. 전번에는 좀 몰랐고 이번에는 필리핀 형제님의 신언을 잘 이해를 할 수가있었습니다 11. 집회를 마치고 점심식사는 형제님 각자 가지 온 음식과 제 가 어제 부탁한 “닭 만디(닭을 찌고 기름에 튀긴 사우디 음식 & 밥, 약 6만원))”를 인근 공원에서 맛있게 교통과 섥임(사진 참조)을 하였습니다. 12. 사우디 서부쪽에 위치한 Al-Ko & Dam시의 필리핀형제들 모임에일부 2~3명의 인도인이 모임에 참석를 하고 있으며 여기 오직 동 필리핀형제들의 모임만 있고 지금까지 외국인은 “Br. Cha”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럼 또 소식을 드리겠습니다
Brother Cha/
From: 차경훈 Sent: Friday, February 10, 2012 5:12 PM
김상덕형제님 & 손영희형제님, 13. 금일 아침 8시30분에 여기 발전소에서 출발하여 1시간 30분이 걸려서 A. Hotel에서운전사는 보안상 돌려보내고 비밀스럽게 Mr.Dan 형제의 차(아주 오랜 된 차)를 타고필리핀 형제집(집회장소)에 도착을 했습니다 14. 우리나라 15평정도의 아파트(방 2개 & 부엌 1개)의 조금 한방에 필리핀형제 23명 &필리핀 자매 6명이 우리 울산교회와 똑 같은 순서 & 같은 톤으로 영어(O Load Jesus! ? 오 예수님, Praise the Load ? 주님을 찬양합니다 등)으로 타갈로어(필리핀 공식언어)를 번갈아 사용하면서 집회를 보고 깜작 놀랐으며 기도와신언을 영어로 제보다 훨씬 잘 해서 누구나 주님의 축복은 다 누릴 수 있게 됨을 감사를 드렸습니다. 참고로 집회시간이 9시부터 12시이며 29명이 전부다(?)가 신언을 하고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15. 더욱이 놀라운 것은 필리핀형제 &자매가 집회를 하다가 발각이 되면 바로 감옥 & 추방이라 합니다. 아마 한인 교회는 한국어로 집회를 하여 영어로 선교가 어려워서 묵시적으로 허용하나 선교가 어렵지만 필리핀형제 &자매는 영어로 집회를 하고 영어로 쉽게 선교가 가능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16. 이 어렵고 힘든 환경인 리야드에서 필리핀형제 &자매님들이 당당하게 집회를 됨은 지방교회만이 가능함을 감사를 드렸습니다 17. 첨부 사진은 제 갤럭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회상도가 별로이며 내일 여기 형제님으로부터 접수예정인 선명한 사진을 재 송부를 하겠습니다 18. 금일 금요일 모임은 7개 소 그룹이 한 달에 1번 전체 모임이며 차주는 소 그룹별로 모이는데 집회장소를 알려 주기로 했습니다 19. 김상덕형제님! 여기는 아침부흥은 우리가 먼저 한 Truth, Life, the Church, and Gospel(첨부 참조)이오니 제가 차주부터 여기에서 신언을 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리며 제가 이해를 잘 할 수 있게 동 진리, 생명, 교회 & 복음의 제목의 아침부흥 한글판 PDF(?)을 E-mail로 송부를 해 주셨으면 …
Brother Cha/ 사우디 리야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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