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
새벽 이슬
교회나무 2012-03-15 , 조회 (426)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시온
2012. 03. 10.


4:10-12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집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광을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않을 것임이니이다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  우리가 삼일 하나님의 집에 거하는 복은 우리가 육체되시고 완결되신 삼일 하나님을, 우리에게 생명을 공급하는 우리의 해(요1:4, 8:12)로, 하나님의 원수에게 우리를 보호해 주는 방패(엡6:11-17)로, 우리의 내적인 누림을 위한 은혜(요1:14,17)로, 광채 가운데 하나님을 밖으로 나타내기 위한 영광(계21:11, 23)으로 누리는 것이다.



 시편 84편에는 네 방면이 있다. 첫째 방면은 하나님의 집을 사모하는 것입니다. 둘째 방면은 시편 기자가 하나님의 집으로 들어가려고 갈망하는 것입니다(2절). 셋째로, 하나님의 집으로 가는 대로의 방면이 있습니다(5절하). 넷째 방면은 하나님의 집에 거하며 하나님을 해와 방패와 은혜와 영광으로 누리는 축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시편 80편 10절에서 시편 기자는 안과 밖을 나누는 경계인 문지방에 선 사람에 대해 말합니다.  이 문지방에 서 있는 것이 악인의 장막에 거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집의 문지방에 머무는 것으로 만족해서는 안 되며, 하나님의 집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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