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3:18
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마십시오.
여러분 가운데 누구든지 자기가 이 세대에서 지혜 있다고 생각한다면,
어리석은 사람이 되십시오. 그러면 지혜로운 사람이 될 것입니다.
고전 3:19
왜냐하면 이 세상의 지혜가 하나님께는 어리석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하나님은 지혜로운 사람들을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신다." 라고 기록되어 있고,
고전 3:20
또 "주님께서 지혜로운 사람들의 생각이 헛되다는 것을 아신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고전 3: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으로 삼지 마십시오.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고전 3:22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상이나 생명이나 죽음이나
현재의 것이나 장래의 것이나,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것이요,
고전 3:23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십니다.
고전 4:1
이와 같이 사람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종들로, 하나님의 비밀들을 맡은 청지기들로 여겨야 합니다.
고전 4:2
여기에서 청지기들에게 무엇보다도 요구되는 것은 신실한 사람으로 발견되는 것입니다.
고전 4:3
그러나 내가 여러분에게 판단을 받든지, 사람의 날에 판단을 받든지,
나에게는 아주 작은 일입니다.
나도 나 자신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고전 4:4
나는 나 자신이 틀렸다고 느끼지 않지만, 이것으로 내가 의롭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나를 판단하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고전 4: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아무것도 판단하지 마십시오.
그분께서 어둠에 감추어진 것들을 밝혀 내시고 마음의 의도들을 나타내실 것이니,
그때에 각 사람은 하나님께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고전 4:6
형제님들, 나는 여러분을 위하여 이런 것들을 나 자신과 아볼로에게 적용하여 말하였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이미 기록된 것을 넘어서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우리에게 배워,
어느 누구도 한편을 지지하고 다른 한편을 반대하는 교만에 빠지지 않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고전 4:7
누가 그대를 남과 다르게 구별하였습니까?
그대에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않은 것이 무엇입니까?
그대가 받았다면, 왜 받지 않은 것처럼 자랑합니까?
고전 4:8
여러분은 벌써 배가 불렀고, 벌써 부유해졌으며, 우리 없이도 왕노릇을 하였습니다.
참으로 여러분이 왕으로서 다스려, 우리도 여러분과
함께 왕으로서 다스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고전 4:9
나는 하나님께서 사도인 우리를 사형 선고를 받은 사람들같이 맨 마지막에 두셨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세상, 곧 천사들과 사람들에게 구경거리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