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안에 거함
새벽 이슬
교회나무 2012-03-27 , 조회 (478)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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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 거함
2012. 03. 21.


시90:8-10  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 빛 가운데 두셨사오니 우리의 평생이 순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12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  그리스도와 동일시된 성도들은 지극히 높으신 분이신 여호와를 그들의 처소로 삼고, 그분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면서 그분의 날개 아래서 그분의 그늘 안에 거한다 - 시91:1-9.


 우리가 하나님을 우리의 거처로 취한다면, 이 땅에서 우리의 삶의 기간이 짧다는 것을 인식할 것입니다(시90:3-11). 시편 90편 10절에서 모세는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주님과 함께라면 천 년이 "지나간 어제와 같으며 밤의 한 순간 같을 뿐"(시90:4)입니다. 성경에 의하면, 가장 오래 산 사람은 므드셀라였습니다. 그는 구백육십구 세를 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보시기에 이것은 하루보다 짧습니다. 우리의 인생의 짧은 기간은 죄들과 고통들로 가득합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그러한 인식을 가졌다면, 그는 하나님을 자신의 거처로 삼는 사람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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