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회 요한모임소개 (간증)
장년,요한부
어린양신부 2012-03-31 , 조회 (227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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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황혼에 찾은 즐거운 절기

      〓서울교회 요한모임 소개〓                                                       
                                                         잠원지역   ejh br님 의 간증
                     ( 사진은 제기동 지역의 형제,자매님들의 사진 입니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 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지나가니 우리가 날아 가나이다 (시,90:10)

(네팔에서 오신 양광희 형제님의 방문과 교통 하시는 모습)

이땅에서 우리의 짧은 인생은 수고와 슬픔으로 가득 합니다
주예수님! 이 짧은 시간 안에서 우리는 그리스도가 절실히 필요 합니다

우리에게 우리의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마음의 지헤를 얻게 하소서(시,90:12)
 
우리 인생의 날들이 하나님 앞에 계산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 있는 
상태에 달려 있습니다
인생나이 40대는 정오, 육십대는 오후, 70-80대는 황혼이라 합니다
우리가 60-70세가 넘으면 생명의 포도주가 거의 사라져 가는 때 입니다
생각지 않는날 알지도 못하는 시간이 갑작스럽게 다가 옵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성공 했을수도 있지만 언젠가는 목마름으로 끝날것 입니다

 

연장한 형제 자매님들!
우리모두 깨어서 공허한 날들이 오기전에 한마음 한뜻으로 주님앞에 나와
복된 날들을 맞이 하길 원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특별한 날을 예비해 두셨습니다
바로 요한 모임 입니다
이 모임을 사도 요한이 오래 사신것 에서 연유하여 요한 모임이라 이름하게 
되었으며 육십세 이상인 모든 형제 자매님들은 요한모임에 나오셔서
함께 주님을 먹고 누릴수 있습니다
60 세가 아니더라도 집회는 항상 모두에게 개방 되어 있습니다

(네팔에서의 주님의 움직이심과 체험들을 교통하시는 모습)

약15년전 서초동 집회소에서 서너명의 노 형제 자매님들이 모여 말씀을
추구하며 주님을 누리기 시작 하신것이 요한 모임의 시초였습니다
지금은 서초동 집회소 제게동 집회소 창천동 집회소 3곳으로 확장 
되었습니다
"의인은 종려나무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발육 하리로다
여호와의 집에 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궁전에서 흥왕 하리로다
늙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여"  (시92:12-14)

청춘의 샘은 그리스도 이십니다 요한모임 의 형제 자매님들은 모두 
할아버지 할머니 들로서 겉 사람은 나날이 후패해 가지만 속사람은 
그리스도의 신성한 생명의 즙으로 재충전 되어 날로 새로워 지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집에 심겨짐을 인하여 할렐루야!!

 

(진지하게 집회 하시는 표정이시네요..)
 
우리는 일년 칠차 사역의 말씀을 지속적으로 주입받고 적극적으로 누리고
있습니다
이땅 위에 사는동안 늙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한 
교회 생활을 하기 원합니다

우리는 요한모임을 통하여 진리를 추구하고 서로 격려 하며 
기도함으로서 새힘을 얻어 전진하고 있습니다
교회 생활안 에서 일거수 일투족은 젊은 세대들의 본이 되어야 하는
책임감이 있습니다 이모임을 토하여 일년일차 성경 읽기에 동참하고
생애의 한번 이라도 라이프 스타디 전체를 읽도록 권면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초동 집회 에서 25명 제기동 집회소에서 45명 창천동집회소에서
35명으로 전체 100여명이 주중( 목,금여일) 에 모여서 누리고 있습니다

 

(애찬도 맛있게 드시며 영육간의 건강한 모습입니다)

이날은 연장한 형제 자매님들 에게는 더할수 없는 잔치날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요한모임〉 집회에서 공급받아 충전되어 각 지역 집회에서
활발하게 기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 집회소 마다 봄 또는 가을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을 감상하려
들로 산으로 바다로 나가기도 합니다

특히 제기동 집회소 요한 형제 자매님들 께서는 그동안 26개 지방 교회를
바문하여 몸의 풍성을 누렸습니다
이러한 모임을 안배 하시고 축복을 누릴수 있도록 특권을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찬양을 돌립니다 
                                    

          (올해 연세가 94 세 되시는 자매님의 모습도 보이시네요~ )

 형제 자매님들!! 건강 하시게 주님 안에서 주님 누리시며 오래오래
사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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