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린이 소그룹을 가졌습니다.
한번 같이 보시죠.
오늘은 주 메뉴가 돼지 목살 볶음과 부침개입니다.
소파에 기대 앉은 미경이는 오는 열이 나고 아파요.
맛있게 드시는 자매님들과 여학생들.
오늘은 규진이 친구 지헌이가 오랫만에 왔습니다.
오늘은 참석인수가 적었는데요.
봄철 감기로 아인이네 가정도 못오고 다원이네 가정도 못왔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이 미경이 생일이래요.
생일인데 아파서...
그래도 생일 파티는 해야죠.
케잌 하나 사러 여자 아이들 4명이 다 갔어요.
미경이와 케익
동터올 때 마음 맑고 율동을 하고 있는 여학생들
영서, 주성이, 예진이
오늘은 윤정숙 자매님이 모세가 홍해를 탈출해 나오는 장면을 실감나게 얘기해 주셨습니다.
이야기에 몰입해 있는 어린이들
규진이와 지헌이는 율동할 때는 안보이더니 모세 이야기 하니 귀를 쫑긋하고 앉았네요.
얘들아
모세가 말이야
이렇게 빨간 길을 따라 와서 홍해를 건넜단다...
집회후에 오늘도 주영이와 미경이는 기타를 연습하고 귀가 하였습니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