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
회복이야기성경
생명강가 2012-04-05 , 조회 (1008)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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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눅16:1-13)





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어떤 부자가 청지기

한 사람을 두었는데, 자기 소유를 이 청지기가 낭비한다는 고발을 받고

그를 불러서“내가 너에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떻게 된 일이냐?

너를 더 이상 청지기로 둘 수 없으니, 너의 청지기 직무의 장부를

내 놓아라.’라고 하니, 청지기가 속으로 말하였습니다.

‘주인이 나에게서 청지기 직분을 빼앗으려 하니, 내가 어떻게 할까?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먹자니 창피하구나.(1-3절)


청지기의 비유가 한 죄인의 구원(15장) 후에 나오는 것은

죄인이 믿는 이가 된 후에는 지혜 있는 청지기로 주님을 섬겨야

함을 보여 주기 위함입니다. 다시 말해서 삼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구원받은 믿는 이들이 어떻게 주님의 소유를 맡은

청지기들이 되는가를 예시합니다.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았다. 이렇게 하면 내가 청지기 직분에서

물러날 때, 사람들이 나를 자기 집에 영접하겠지.’

그래서 그는 주인에게 빚진 사람들을 하나씩 불러다가,

첫 번째 사람에게‘그대가 나의 주인에게 얼마나 빚졌습니까?’

라고 묻자, 그가‘기름 백 바토스입니다.’라고 하니,

청지기가 그에게‘그대의 증서를 가지고 어서 앉아서 오십이라고

적으십시오.’라고 말하였습니다. …

주인은 그 불의한 청지기가 현명하게 행한 것을 칭찬하였는데,

이것은 이 시대의 아들들이 자기 세대의 사람들을 대하는 것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현명하기 때문입니다.(4-8절)


하나님의 신약 경륜 안에서 믿는 이들이 물질적인 소유를 관심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비록 이 세상의 물질적인 것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창조되었고 그분께 속하기는 하지만(대상29:14),

그것들은 사람의 타락으로 부패되었고(롬8:20-21) 악한 자인

사탄에게 강탈당했습니다(요일5:19). 그러므로 그것들은 타락한

사람에게 속하며 불의합니다.


하나님은 믿는 이들에게 이 시대의 물질적인 것으로부터

시작해 그들의 일상의 필요를 공급하십니다(마6:31-33).

또 그분께서 이 시대에 그들을 시험하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 이러한 물질적인 재산의 일부를

청지기들로 삼은 그들에게 위탁하시지만, 다음 시대에

만유를 회복하실 때까지(행3:21) 그들은 이러한 재산 중

어느 것도 그들의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가장 적은 것에 신실한 사람은 많은 것에도 신실하고,

가장 적은 것에 불의한 사람은 많은 것에도 불의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불의한 재물에 신실하지 못하다면,

누가 참된 것으로 여러분에게 맡기겠습니까? …

그 어느 집 하인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습니다. 이쪽을 미워하고

저쪽을 사랑하거나, 이쪽을 받들고 저쪽을 멸시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과 마몬을 함께 섬길 수 없습니다.”(10-13절)


‘가장 적은 것’은 재물, 즉 이 시대의 소유물을 가리키며,

‘많은 것’은 다음 시대에 상으로 주어질 풍성한 소유물로서

이것은 주님의 칭찬과 상이 우리의 일의 규모와 양과 관계없이

우리의 신실함과 관계있음을 보여 줍니다(마25:21, 23).

오는 시대에 우리가 가질 영원한 소유에 대하여 신실하기를

배울 수 있도록 이 시대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잠시의 물질적인 것에 신실하기를 훈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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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강가
답글
내가 만약에 이기는 자가 된다면,
분명히 회복역 이야기성경을 쓸 수 있는 기회를
붙잡았기 때문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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