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수준의 집회가 몸의 생활은 아니다
빛비춤
샬 롬 2012-04-07 , 조회 (283) , 추천 (1) , 스크랩 (0)

출처 블로그 > 믹담
원문 http://blog.chch.kr/overcomer12/38604.html

             

몸의 생활은 집회들 안에서 영을 훈련하는 것에 달려있지 않고
성도들의 행함, 곧 매일의 생활에 달려 있다.
집회에서 찬송하고 기도하고 말하기 위해 영을 훈련하는 것은
성도들이 몸의 생활을 살도록 도움을 주기는 하지만
그러한 것들 자체가 몸의 생활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에게 높은 수준의 집회가 있다면
우리에게 몸의 생활이 있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나는 높은 수준의 집회에 많이 참여해 보았다.
엔타이에서의 부흥이 기간 동안에 집회들은 그 영으로 충만했다.
어떤 집회에서는 그 영께서 참석한 모든 이들을
자연스럽게 눈물을 흘리게 하시기도 했다.

엔타이에서의 부흥이 주님께 속한 것이었음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부흥이 몸의 생활은 아니다.
부흥은 어느 정도 일시적이지만 몸의 생활은 영속적이다.

집회에서 영을 해방하는 것은 영을 따라 행하는 것과 
똑 같은 정도의 영적가치나 무게를 갖고 있지 않다.

우리의 일의 목표가 다만 성도들이 집회에서 그들의 영을 해방하도록
분발시키는 것이라면 우리의 일은 공허하게 될 것이다.
집회의 상태는 끊임없이 변하는 날씨와 같다.
나는 집회에서 갖는 외적인 실행들을 신뢰하지 않는다.
어떤 곳들은 부흥이 필요하지만 부흥을 신뢰해서는 안된다.
부흥은 성도들을 영을 따라 행하는 것으로 안내해야 하고
그러한 행함만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몸의 실행 안으로 인도한다.

   - 영을 따라 행함으로 그리스도를 사는 것의 중요성 제 7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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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사람
그 영이 충만 하므로~~~
무리 모두와 함께 하는 삼일 하나님의 사랑, 은혜, 교통이 충만한 집회(고후13:14)
항상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고 모든 일에 감사하며, 그 영을 끄지 말며, 신언이 충만한 집회(살전5:16~21)는 주중의 생활이 전람되는 자리 이기도 합니다 ^^
주님께서 흠향하시는 무리의 기도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