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환 형제님은 저와 같은 고향이고, 또 중년 훈련 1기 같이 훈련을 받았는데 형제님은 태권도 선수이고, 또 헬스장 체육관 이런 분야만 일했는데 청송으로 농사지어러 간다고 하는 소식을 듣고 염려가 있었는데 지금은 5만여평이나 관리하는 귀농에 성공한 케이스에 속합니다 .
(형제님 집안에 있는 옛날 부엌문)
(형제님이 생산하는 순수 토종꿀)
(형제님 농장을 둘러보는 중 주왕산 뒷편 폭포 앞에서)
(형제님이 키우는 토종 벌꿀)
지난주일날 조그만 집회소도 준공하여 준공집회를 하였습니다
(집회장소- 바로 옆 건물이 조용춘 형제님 가정집임)
점심은 바로 밑에 있는 달기 약수로 유명한 달기 백숙을 접대 받았습니다.
(주나라 왕인 주왕을 사모하여 달기가 로 근처인 이곳까지 왔다가 만나지 못하고 죽었다고 하여 달기 약수터)
(부산에서 이주한 조용춘 형제님 가정)
( 그 유명한 달기 백숙, 각종 산나물 반찬과 함께 하는 그맛,, 나중에 약숫물에 달인 백숙국물에 녹두와 찹쌀 등으로 만든 죽을 말아서 먹는 그맛도 일품 ,., 쩝쩝)
(귀한 토종꿀 까지 아낌없이 주시는 형제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