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주 4일
오늘의 양식
주님의 노예
201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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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6:4 그러므로 우리가 그분의 죽음 안으로 침례를 받아 그분과 함께 장사된 것은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을 통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것같이, 우리도 또한 생명의 새로움으로 행하기 위한 것입니다.
7:6 … 문자의 낡음으로 섬기는 것이 아니라 영의 새로움으로 섬깁니다.
고후 4:16 … 우리의 겉사람은 썩어 가고 있지만, 우리의 속사람은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각주]
아침의 누림
누가 가장 많이 변화를 체험할 수 있는가? 그것은 주님께 절대적으로 열린 사람이다. “주님, 저는 당신께 완전히 열렸습니다. 저는 당신께 계속 열려 있기를 원합니다. 저의 전 존재, 저의 마음과 생각과 의지와 감정은 당신께 열려 있습니다. 빛을 계속 비추소서. 철저하게 저를 살피소서. 제게 빛 비추시고 저를 살리소서. 저는 당신의 빛 비춤을 온전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빛은 각 부분을 통과할 것이고, 생명은 자연스럽게 우리에게 공급될 것이다. 흙인 사람은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될 것이다. 금이 우리 안에서 형상을 이룰 때, 일곱 영께서 빛을 내시고 하나님을 나타내실 것이다. …
우리가 우리 안에 있는 등잔대들에 의해 빛 비춤 받을 때, 우리는 실지로 우리의 지방에서 삼일 하나님을 표현하는 금등잔대가 될 것이다. 그때 그분은 그분의 증거를 얻으시게 될 것이다. (생명 메시지, 4권, 99-100쪽)
오늘의 읽을 말씀
스가랴서 3장과 4장에서 동일한 인물인 스룹바벨이 싹(슥 3:8)과 나무(3, 11절)와 가지(12절)로 상징된다. 이것은 스룹바벨 자신이 근원이 아님을 가리킨다. … 그리스도께서 유일한 올리브나무이시고, 그리스도의 모든 믿는 이들은, 그리스도의 가지들, 그리스도의 싹들이다(요 15:5상). 이처럼, 모든 믿는 이들은 분리된 나무들이라는 의미에서가 아니라 유일한 올리브나무이신 그리스도의 가지들이라는 의미에서 많은 올리브나무들이다.
스가랴서 4장 12절에서 금 기름을 흘리는 것은 금관이 아니라 가지들이다(영어 회복역 참조). 등잔대가 빛을 내기 위해서는 기름이 필요하다. … 기름은 그 영을 의미하고, 그 영은 예표론에서 금으로 상징되시는 하나님이시다. 따라서 등잔대가 빛을 내기 위해 기름을 공급하는 것은 일곱 배로 강화된 영으로 다른 이들에게 하나님을 흘러 보내는 것이며, 그 결과 사람들은 교회를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증거를 위해 살아나게 될 것이다. (영어 회복역, 슥 4:12, 각주 1, 2, 3)
로마서 6장 4절에서의 생명의 새로움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부활과 동일시됨으로 산출된 것이며, 일상생활에서 우리의 행함을 위한 것이다. 여기서 영의 새로움은 우리가 율법에서 벗어나 부활하신 그리스도께 연결되어 산출된 것이며, 하나님을 섬기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영의 새로움과 생명의 새로움은 둘 다 옛사람이 십자가에 못 박힌 결과로 온 것이다.
로마서 7장 6절에서 ‘영’이라는 단어는 그 영이신 주님께서 거하시는 사람의 거듭난 영을 가리킨다(딤후 4:22). 우리의 거듭난 영과 관련된 모든 것은 새롭고, 우리 영에서 나오는 모든 것도 새롭다. 우리의 거듭난 영은 새로움의 근원이다. 왜냐하면 주님과 하나님의 생명과 성령께서 우리의 거듭난 영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롬 7:6, 각주 3, 2)
회복은 오늘날 활력화될 필요가 있다. 회복에게 필요한 것은 사기와 충격력이 되살아나고, … 우리 속의 역동적인 열의가 되살아나며, … 우리 가운데 활력이 되살아나는 것이다. … 우리는 여전히 활력적이지 않다. 우리는 여전히 습관 안에 머물러 있고, 어느 정도 우리의 전통 안에 머물러 있다. 우리는 활력화될 필요가 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얻어서 침례 준 후에는 반드시 그를 양육하여 그리스도의 몸의 살아 있는 지체가 되게 해야 한다. 오늘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 그리스도의 몸의 완전한 건축을 위한 살아 있는 지체들이다. … 하나님은 구원받고 침례받은 모든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몸의 건축을 위해 유용하게 될 때까지 만족하시지 않는다. (주의 회복과 현재의 필요, 156-157, 167쪽)
우리는 부활 생명의 신선한 공급을 받아 양육됨으로써 새로워지고 있다. 고린도후서 4장 16절에서 죽을 몸인 우리의 겉사람은 죽음이 죽이는 일을 함으로 말미암아 소멸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속사람, 즉 우리의 거듭난 영과 우리 존재의 속 부분들 … 은 부활 생명을 공급받아 신진대사적으로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다. (고후 4:16, 각주 3)
추가로 읽을 말씀: 활력 그룹, 2-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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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국제 특별집회를 다시 한번 떠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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