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죄들의 차이
빛비춤
샬 롬 2012-04-19 , 조회 (348)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블로그 > 신성하고 인간적인
원문 http://blog.chch.kr/cbuchon/39044.html



죄와 죄들의 차이


우리는 쉽게 죄와 죄들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다.

죄는 단수이고 죄들은 복수이다.

죄와 죄들을 분명히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은

구원받았을지라도 자기의 구원 여부에 대해 분명하지 못하게 된다.

죄는 당신으로 범죄케 하기 위해 당신 속에서 당신을 지배하는 능력이고,

죄들은 밖으로 범한 낱낱의 죄들을 가리킨다

성경에서 죄들은 행위에 속하고 죄는 생명에 속한다.

 

로마서 1장부터 5장 11절까지는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죄를 범했는가를 보여준다.

로마서 5장 12절부터는 하나님 앞에서 사람의 어떠함

곧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죄인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우리가 범하는 죄들에 대하여는 사함을 받아야 하며,

당신 안에 거하는 죄에 대하여는 해방되어야 한다.

죄들은 우리 밖의 것이기 때문에 사함이 필요하다. 

또 하나 당신 안에 강하고 힘세며 당신으로 범죄하도록 재촉하는 그것은

사람이 필요치 않고 다만 그것을 벗어나면 된다.

죄들은 우리의 행위이고 낱낱의 행한 바이기 때문에 사함이 필요하다.

그러나 죄는 우리 속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이 필요하다.

 


두 가지를 비교해 보자.

성경에서 죄는 육체 안에 있고 죄들은 행위에 속한다고 말한다.

 죄는 우리 몸에서 원칙이고 죄들은 우리 몸에서 사실이다.

죄는 지체 안에 있는 법이고 죄들은 사실적인 범죄요 실지로 행한 바이다.

죄는 우리의 어떠함과 관련되고 죄들은 우리의 행함과 관련된다.

죄는 우리의 어떠함에 속하고 죄들은 우리의 행함에 속한다.

죄의 범위는 생명의 범위이고 죄들의 범위는 양심의 범위이다.

 죄는 합일적인 것이고 죄들은 낱낱의 것이다.

죄는 우리 자신 안에 있는 것이고 죄들은 하나님 앞에 있는 것이다.

죄는 해방을 필요로 하고 죄들은 사함을 필요로 한다.

죄는 성화와 관련되고 죄들은 칭의와 관련된다.

죄의 문제는 승리의 문제이고 죄들의 문제는 마음속의 평강의 문제이다.

죄는 사람의 천성 안에 있는 것이고 죄들은 사람의 길에 있는 것이다.

비유로 말하자면 죄는 나무와 같고 죄들은 나무에 달린 열매와 같다.

 
(하나님의 복음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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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사람
죄와 죄들을 분별하는 뛰어난 지각도 하나님의 계시이지만~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들을 사함 받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영의 법으로 죄에서 해방되는 놀라운 복음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