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의 문들 ,
2012-04-2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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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장 결정 읽기
기도로 읽을 말씀 : 렘 2:13
내 백성이 두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예레미야 2장부터 45장까지는
여호와께 대한 이스라엘의 죄와
이스라엘 위에 내린 여호와의 징벌을 다루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2장 13절에서 우리는
여호와의 선민 이스라엘이 두 가지 악을
범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내 백성이 두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이스라엘은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마시는 대신
우상들을 마셨습니다.
네가 시홀의 물을 마시려고 애굽 길에 있음은 어찜이며
또 그 하수를 마시려고 앗수르 길에 있음은 어찜이뇨(렘 1:18)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그분의 뜻은
그분께서 그분의 택한 백성의 누림을 위해,
그들을 만족시키는 생수의 샘, 곧 근원이 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경륜을 가지고 계시므로
그분은 우리에게 생수가 되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경륜은
생수이신 그분 자신을 분배하여
그분의 표현이 교회를 산출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상은 요한의 글과 바울의 글에서 발전됩니다.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요 7:38).
"우리가 다 한 영으로 침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다 한 성령을 마시게 되었느니라"(고전 12:13).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은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 마시기를 거절하고,
그들 자신을 위해 웅덩이들,
곧 물을 저축치 못할 터진 웅덩이를 팠습니다.
즉 이스라엘은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근원(우상들)으로 돌아섬으로 타락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가 우상들을 떠나
그분 자신을 마시도록 우리의 우상들을 처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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