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형제 자매님들!
저는 2달째 뉴질랜드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ㅎ
역시나 적응을 잘하여 잘~ 지내고 있습니다
주님도 잘 누리고 있구요 !!
컴퓨터가 잠시 고장나서 글을 한창동안 못올렸네요 ㅠㅠ
지금부터 2달째 밀린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한국 가정 방문 집회 입니다. 뉴질랜드는 일주일에 거의 매일 돌아가면서 가정을 엽니다. 교회 생활이 정말 '생활화' 되어있어요.
↓영피플 집회입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영피플 집회를 하는데, 맛있는 한국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제일 좋아하는 집회입니다 ㅎㅎㅎ 이날은 삼겹살을 먹었네요~
↓이 날은 오클랜드에서 집회를 한 날입니다. 4박 5일동안, 뉴질랜드 전체 지체들이 모여서 집회를 하였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해밀턴으로, 오클랜드를 가려면 2시간 반 정도 차를 타야 갈 수 있었어요. 그리고 4박 5일동안 한국 지체 집에 머물렀습니다. 한국 지체 집이 고깃집을 하는 가정이라 매 끼 고기를 먹었어요 ㅎㅎ 사진에 보이는 제 위에 있는 자매는 훈련생 2학기생이고요, 제 옆에는 오클랜드 자매님이시고, 위에는 딸 자매입니당
↓오클랜드까지 같이 갔다온 해밀턴 지체들이에요. 제일 왼쪽 형제님은 한의사 형제님이시고, 그 옆에 자매님은 풀타이머 봉사자 자매님이시구요. 둘이 부부는 아니십니다. ㅎㅎ 사진 찍어주신 형제님이 형제님이시구요.. 한의사 형제님은 이번 년도에 한국에서 결혼 할 예정이시라네요.ㅎㅎ
↓아참, 여기는 오클랜드 전망대에요. 해질녘이라 노을이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 삼겹살과 닭고기!!
↓ 다시 해밀턴으로 돌아와서..
해밀턴 한국 집회 장면입니다. 만찬은 외국 형제자매님들이랑 같이 하고 신언 집회는 언어별로 나눠서 합니다. 해밀턴 형제자매님들은 40명 넘는것 같은데 보통은 20-30명 정도 모입니다.
사진은 이정도 하고, 동영상 폴더에 가시면 짧은 동영상들을 올려 놓았습니다^^
핸드폰 용량상 오래 못찍는게 아쉽네요 ㅠㅠ
아참, 참고로 전 어제 오늘 해밀턴와서 첫신언을 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 주님은 아침 이슬 같은 분이십니다. 주님은 소나기나 폭우같이 한꺼번에 쏟아지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우리는 아침 이슬같은 그 분을 매일 매일로 적셔져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는 다만 적셔지기를 기다리는것이 아니라, 적셔지시 위해 그분께 스스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으로 기름 부음 받기 위해선 그분의 '위치'로 가야합니다!
그분으로 흠뻑 적셔질때 우리는 시온을 볼 수 있고, 시온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시온은 혼자 가는것이 아니라, 지체들과 함께 동역하여 하나가 되어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가 되기 위해선 우리는 항상 영 안에 있어야 합니다! 항상 영 안에 있어야 지체와 연합되고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영 안에 있지 않으면 지체가 무엇을 하든 아멘하지 못합니다..
아멘!
매일 매일 주님으로 적셔지고, 영 안에 삶으로써 주님께 함께 시온 산으로 나아가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