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7-10장 결정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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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의 문들 , 2012-04-24 , 조회 (119) , 추천 (0) , 반대 (0),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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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7-10장 결정 읽기

기도로 읽을 말씀 : 렘 9:23-24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치 말라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치 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치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찌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예레미야 7-10장은
이스라엘의 외식적인 경배와 그 악행들에 대한
여호와의 교정하심을 다루고 있습니다.
 
8장, 9장, 10장의 어떤 부분들에서
우리는 선지자 예레미야의 반응을 봅니다.

슬프다 나의 근심이여 어떻게 위로를 얻을 수 있을까
나의 중심이 번뇌하도다 
딸 내 백성의 심히 먼 땅에서 부르짖는 소리로다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시온에 계시지 아니한가,
그 왕이 그 중에 계시지 아니한가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이르시기를
그들이 어찌하여 그 조각한 신상과 이방의 헛된 것들로
 나를 격노케 하였는고 하시니 
 추수할 때가 지나고 여름이 다하였으나
우리는 구원을 얻지 못한다 하는도다 
딸 내 백성이 상하였으므로
나도 상하여 슬퍼하며 놀라움에 잡혔도다 
길르앗에는 유향이 있지 아니한가
그곳에는 의사가 있지 아니한가
 딸 내 백성이 치료를 받지 못함은 어찜인고(렘 8:18-22)

어찌하면 내 머리는 물이 되고
내 눈은 눈물 근원이 될꼬
그렇게 되면 살륙 당한 딸 내 백성을 위하여
 주야로 곡읍하리로다 (렘 9:1)

9장에서 우리는 이스라엘을 교정하심으로 인한
이스라엘의 고통에 대한 여호와의 느낌도 볼 수 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잘 생각하고 곡하는 부녀를 불러오며
 또 보내어 지혜로운 부녀를 불러오되 
 그들로 빨리 와서 우리를 위하여 애곡하게 하여 
 우리의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게 하며
 우리 눈꺼풀에서 물이 쏟아지게 하라 
  이는 시온에서 호곡하는 소리가 들려 이르기를
 우리가 아주 망하였구나 우리가 크게 수욕을 당하였구나
 우리가 그 땅을 떠난 것은 그들이 우리 주택을 헐었음이로다
 함이로다 
 부녀들이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너희 귀에 그 입의 말씀을 받으라
 너희 딸들에게 애곡을 가르치며
 각기 이웃에게 애가를 가르치라
(렘 9:17-20) 

마지막으로 예레미야는
과오를 범하고 고통당하는 이스라엘에게
몇 가지 지혜의 말씀들을 줍니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치 말라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치 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치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찌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렘 9: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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