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창조의 과정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고후 4:16)

이 시대에 수많은 옛 창조에 속한 사람들이 새롭게 되었다.
그리스도 안의 모든 믿는 이들이 새 창조가 되었다.
우리 모두가 새 창조의 일부이다.
사실상, 오늘날 우리는 옛 창조와 새 창조 둘 다이다.
  화를 낼 때마다 우리는 확실히 옛 창조이다.
 그 영을 따라 행할 때마다 우리는 새 창조이다.
 
이것은 고치에서 나오는 나비로 예시할 수 있다.
고치가 없어지려 할 때, 그것의 일부는 고치이고 일부는 나비이다.
교회 집회에서는 우리가 모두 ‘나비들’이지만, 집에 돌아간 후에는 모두 ‘고치’로 돌아갈지 모른다.
 몇몇 성도들은 구십 퍼센트는 나비이고 십 퍼센트는 고치 안에 있을지 모른다.
다른 사람들은 그 반대일 수도 있다.
우리는 모두 매일 과정 가운데 있다.
우리는 옛 창조로부터 새 창조 안으로 변화되고 있는 과정인 터널을 통과하고 있다.
우리는 옛 창조에서 새 창조 안으로 통과하고 있는 중이다.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에서의 유기적인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