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4-15장 결정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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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의 문들 , 2012-04-27 , 조회 (147) , 추천 (0) , 반대 (0),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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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4-15장 결정 읽기

기도로 읽을 말씀 : 렘 14:20-21

여호와여 우리가 우리의 악과 우리 조상의 죄악을 인정하나이다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주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를 미워하지 마옵소서
주의 영광의 위를 욕되게 마옵소서
우리와 세우신 주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폐하지 마옵소서


예레미야 14장에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가뭄으로 징벌하신 것은
이스라엘이 여호와의 언약을 깨뜨린 것에 대한 저주였습니다.
(신 28:23).

가뭄의 저주는 하나님께서 땅에 내리시는
하늘의 공급이 끊어지는 것이었습니다.

가뭄에 대하여 예레미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유다가 슬퍼하며 성문의 무리가 곤비하여 땅에 앉아 애통하니
예루살렘의 부르짖음이 위에 오르도다 
귀인들은 자기 사환들을 보내어 물을 길으라 하나
그들이 우물에 갔어도 물을 얻지 못하여 빈 그릇으로 돌아오니
부끄럽고 근심하여 그 머리를 가리우며 
땅에 비가 없어 지면이 갈라지니
밭가는 자가 부끄러워서 그 머리를 가리는도다 
들의 암사슴은 새끼를 낳아도 풀이 없으므로 내어버리며 
들 나귀들은 자산 위에 서서 시랑 같이 헐떡이며
풀이 없으므로 눈이 아득하여 하는도다


예레미야 14장 7절부터 15장 9절까지에서 우리는
선지자 예레미야의 중재와 여호와의 거절을 봅니다.

여호와여 우리의 죄악이 우리에게 대하여 증거할찌라도
주는 주의 이름을 위하여 일하소서
우리의 타락함이 많으니이다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이스라엘의 소망이시요 곤란한 때의 구원자시여
 어찌하여 이 땅에서 거류하는 자 같이,
 하룻밤을 유숙하는 행인 같이 하시나이까 
 어찌하여 놀라 벙벙하는 자 같으시며
구원치 못하는 용사 같으시니이까
 여호와여 주는 오히려 우리 중에 계시고
우리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이오니
우리를 버리지 마옵소서 

 
여호와께서 이 백성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그들이 어그러진 길을 사랑하여 그 발을 금하지 아니하므로
 나 여호와가 그들을 받지 아니하고
이제 그들의 죄를 기억하고 그 죄를 벌하리라 하시고 
 여호와께서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백성을 위하여 복을 구하지 말라 
 그들이 금식할찌라도 내가 그 부르짖음을 듣지 아니 하겠고
번제와 소제를 드릴찌라도 내가 그것을 받지 아니할뿐 아니라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그들을 멸하리라 

 
 너는 이 말로 그들에게 이르라
 내 눈이 밤낮으로 끊치지 아니하고 눈물을 흘리리니
이는 처녀 딸 내 백성이 큰 파멸, 중한 창상을 인하여 망함이라 

 주께서 유다를 온전히 버리시나이까
주의 심령이 시온을 싫어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우리를 치시고 치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가 평강을 바라도 좋은 것이 없고
치료 받기를 기다려도 놀람을 보나이다 

여호와여 우리가 우리의 악과 우리 조상의 죄악을 인정하나이다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주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를 미워하지 마옵소서
주의 영광의 위를 욕되게 마옵소서
 우리와 세우신 주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폐하지 마옵소서 
 열방의 허무한 것 중에 능히 비를 내리게 할 자가 있나이까
하늘이 능히 소나기를 내릴 수 있으리이까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그리하는 자가 주가 아니시니이까
그러므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옵는 것은
 주께서 이 모든 것을 만드셨음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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