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느낌
e-만나
금 그릇 2012-04-30 , 조회 (39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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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언젠가 한 친구가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니 선생, 나는 정말 하나님의 아들을 내 생명으로 영접하기 원합니다.
나는 하나님께 기도했고 그분에게 그리스도를 내 안에 갖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가 안에 들어올 때에는 속에 뜨거운 감각이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무릎을 꿇었을 때 내 마음은 돌처럼 차가웠습니다.
그리고 기도한 후에도 변한 것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았습니다.
내가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을 생명으로 내 안에 영접했는지 안 했는지 어떻게 압니까?”

나는 이렇게 말했다.
“성경에서는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을 영접할 때 뜨거운 느낌이 있다든가 아니면 계속 차갑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성경은 다만 믿으라고 했을 뿐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영접하는 것은 믿음으로 되는 것이지 느낌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만일 당신이 느낌에 의존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들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으면 주신 것입니다.
그것은 당신의 느낌과는 아무 관계없는 것입니다.”

(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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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사람
"...그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좋은 지각이 있나니" 시편110편10절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하나님께서 시시때때로 주시는 좋은 지각을 생각으로는 모두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신실할 때에 믿는이들의 마음에는 늘 평강이 있을 것입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