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광도 놀랄만한 유용한 팁 16가지-NYT
소프트웨어소개및사용법
하나님-사람 2012-04-30 , 조회 (929)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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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열풍이 거칠 줄 모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뉴욕타임스(NYT)는 28일(현지시간) 스마트폰 선두주자인 애플의 아이폰4와 관련해 전문가들도 잘 모르고 있는 유용한 팁 16가지를 소개했다.



대부분 번거로운 과정을 단축시켜주거나 성능을 최적화시키는 기능으로 일부는 이미 사용자들이 알고 있는 것들이지만 의외로 놀랄 만한 팁도 눈에 띈다. NYT는 안드로이드 운영체계(OS)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독자들에겐 너무 많은 버전이 있어 접근하기 힘들었다며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1. 잠금화면 중 더블 탭

아이폰으로 음악을 듣는 중 화면 상에서 볼륨이나 트랙을 조절하려 할 때 잠금화면이 뜨면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다. 이럴 때 잠금화면 상에서 홈 버튼을 두번 누르면 볼륨과 트랙을 조절할 수 있다. 이는 어플리케이션(앱) 사용 중에도 가능하다.

2. 잠금화면 중 음성명령

잠금화면 중 음성명령도 가능하다. 이 역시 홈 버튼을 이용하는데 잠금화면 상에서 홈 버튼을 누른 채 계속 있으면 음성명령 화면이 바로 뜬다. 이는 다른 사람과 통화 중일때도 가능하다.

3. 시간도 말해주는 아이폰

음성명령은 대개 전화번호나 이름을 말해 전화를 걸거나, 제목 등을 말해 듣고 싶은 음악을 찾는데 사용된다. 그러나 아이폰은 급할 땐 시간도 말해준다. 음성명령에서 "What time is it(몇시니?)"라고 말하면 아이폰은 손쉽게 시간을 알려줄 것이다. 정말 급할 때나 핸드폰을 꺼내기 귀찮을 땐 제격이다. NYT는 더 이상 시계를 차고 다닐 필요가 없게 됐다고 덧붙였다.

4. 검색 빨리하기

아이폰 화면 상에서 오른쪽으로 화면을 이동하면 곧바로 검색창이 뜬다. 여기에서는 앱은 물론 이메일과 약속일정, 미디어 등 모든 것을 검색할 수 있다. 특히 모든 검색은 구글과 위키피디아의 검색을 항상 동시에 보여 주기 때문에 이를 검색하고자 할 때 사파리나 앱에 들어가는 시간을 절약해 줄 수 있다.
 
5. 앱 강제종료

첫 화면에서 홈 버튼을 두번 누르면 최근에 사용했던 앱 목록이 뜬다. 이는 가장 최근에 사용했던 앱들을 최근 사용한 순서대로 추적하고 다시 실행할 수 있게도 해준다. 이에 더해 아이콘들을 오랫동안 누르고 있으면 각각의 앱 화면에 작은 마이너스(-) 신호가 뜨며 흔들리는데 이를 누르면 눈에 띄지 않는 상태에서 계속 돌아가고 있는 앱들을 종료시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막아준다.

6. 음악 조절 단축경로

앞서 5번의 화면 상에서 오른쪽으로 화면을 더 이동시키면 음악실행을 조절할 수 있는 단축경로가 나온다. 가장 최근 버전일 경우 애플의 무선 오디오 기능인 에어플레이(Air Play)를 조정할 수도 있다. 여기에 왼쪽 부분엔 세로화면 고정 버튼이 있는데 이를 누르면 휴대폰을 움직일 때마다 화면이 돌아가지 않고 세로 상태에서 고정된다. 또 한번 더 오른쪽으로 화면을 이동시키면 볼륨을 조절하는 기능이 나온다.

7. 볼륨 고정

아이폰 볼륨을 고정시키고 싶다면 `설정`으로 들어가 `아이팟` 메뉴의 음량제한에서 최고 음량을 일정 수준에서 제한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아이들이 아이폰을 사용할 때 종종 필요한 부분이라는 것이 NYT의 설명.

8. 웹 화면 저장

사파리의 웹 페이지 상에서 괜찮은 이미지가 있을 때 이를 길게 누르고 있으면 카메라 롤에 곧바로 저장하거나 복사할 수 있다.

9. 단어 찾기

사파리 검색바는 관련 사이트만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웹 페이지 상에서 찾고자 하는 단어와 문구도 찾아낼 수 있다. 사파리 검색바에 찾고자 하는 단어를 입력하고 결과의 맨 밑까지 화면을 내리면 아래 쪽에 항상 `이 페이지`가 뜨는데 이를 누르면 현재 보고 있는 페이지 상에서의 찾고자 하는 단어를 표시해준다.

10. 다양한 키보드 추가

다른 언어의 키보드를 추가하고 싶다면 이 역시 가능하다. `설정`에 있는 `일반` 메뉴의 `다국어 키보드`에서 새로운 언어를 추가한 뒤 키보드를 칠 때 나타나는 지구 모양의 버튼을 누르면 필요한 언어를 언제든지 쳐서 넣을 수 있다. 또 지구모양의 아이콘을 한참 동안 누르고 있으면 사용가능한 언어가 모두 뜨면서 필요한 언어를 선택할 수 있다. 덤으로 이모지스(emojis) 앱을 다운받는다면 이 역시 키보드 리스트에 추가할 수 있다.

11. 강조 표시

일반 영어 키보드에서 철자를 길게 누르고 있으면 알파벳 상의 장음 기호 등을 표현할 수 있는 철자들이 나타나 이를 활용할 수도 있다.

12. 빠른 삭제

키보드를 치다 지우고 싶을 때 빠르게 흔들면 입력 취소가 가능한 버튼이 등장한다.

13. 비행 중 와이파이

비행 중에는 와이파이 존에서도 휴대폰이 작동되선 안되기 때문에 이 때 에어플레인 모드를 작동시키면 와이파이 전환 조정이 안되면서 비행기 내의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다.

14. 화면 붙잡기

홈 버튼과 끄기 버튼을 동시에 누를 경우 현재 화면을 카메라 롤에 저장할 수 있다. 이 때도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소리가 난다.

15. 앞으로 돌리기와 되감기

음악을 듣거나 동영상을 볼 때 진행막대를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움직여 이동시킬 수 있는데 막대 위의 손가락을 살짝 내린 상태에서 움직이면 보다 정교한 조정이 가능하다.

16. 재부팅

아이폰의 작동이 느리거나 버그가 생겼을 때 먼저 할 일은 홈과 끄기 버튼을 동시에 눌러 아이폰이 완전이 꺼진 것을 확인한 후 다시 재생하는 것. 이 때 애플 로고가 보일 때까지 계속 손을 떼지 말 것을 조언한다. 이렇게 하면 종종 중소형 규모의 결함들이 해결되며 정기적으로 이를 해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D41&newsid=02132006596221040&DCD=A00306&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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