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봉사에 관한 담화』란책에서 1989년 9~12월중아나하임에서이형제님께서교통하신내용을시간별로정리한것임. (새길실행에관한부담의교통을한메시지들임?역자주) 이 형제님께선 1984년에 주의 회복이 절망적인 지경에 도달했다고 여기셨는데, 그것은 당시의 교회상황이 다만 예전에 실행해오던 것만을 유지해가는 것이었기 때문에 더이상 길이 없음을 보셨기 때문이다. 이 당시에 주의 회복의 전체적인 상황은 세계각지에 주의 회복의 성도수가 최소한 12만명에 이르렀지만, 미국에선 정기적인 훈련과 특별집회가 계속해서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인수증가는 멈춰버린 상태였다. 그러므로 이 형제님께선 미국의 일을 멈추시고 대만에 오시어 하나님의 정하신 길을 연구하시기 시작하셨다. 이 형제님은 주의 회복의 전진할 돌파구를 찾기위하여 모든 시간과 모든 힘과 모든 재력을 들이셨다.
1989년에이르러새길실행을반대하는이들이생겨나기시작했으며, 이들은새길실행을위한훈련을『하갈』이라고 비난하였고, 새길실행의문두드리기를통해서얻게된새신자들을『이스마엘』이라고 비난하였다. 당시에 새길실행을 반대한 연장하고 노련했던 동역자들은 회복의 초기에는 유용했었는데, 그들이 새길의 실행을 반대하게 된 원인은 바로 대집회에서 메시지를 전하는 옛 방식을 좋아하는 그들의 성격 때문이었다. 이들은 복음을 잘 전하지 않는 사람들이었다. 이들의 반대가 보여주는 것은 바로 야심의 어려움이다. 야심은 모든 문제의 근원으로써 간증을 해치는 두더지이자 우리들의 수치이다. 교회안에서 우리의 필요는 바로 성도들을 섬기는 노예가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