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복음 함평팀이 지난 주말에 함평에 입성했습니다.
오늘은 수고하시는 중년훈련생들을 격려하고
함평, 장성, 영광교회가 함께 기도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영광교회 집회소에서 저녁 만찬을 준비하였습니다.
주메뉴는 영광굴비와 돼지고기 주물럭 쌈밥이었습니다.

우리는 기도제목(함평복음실행, 영광교회, 함평간증선포)을 정하고
유기적으로 몸 안에서 간구했습니다.

이미 영이 해방된 형제자매님들은
사랑스런 지체들을 누리며 끝없이 하나님을 찬미하였습니다.

특히 팀장으로 내려온 서정균형제님(가운데)은 고향이 이곳 영광이시므로
친척들이 무려 13가정이나 영광에 살고 계시고 친구들도 많으시다며
이번 기회에 모두 구원받기를 기도제목으로 내 놓았습니다.

장성 자매님들

보라! 주님의 가족들!!

오늘 영광교회의 세 분 자매님들이 가장 수고도 하셨지만
주님의 은혜도 넘쳤습니다.

우리는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후부터
모두가 기능을 발휘하는 지체로서 동역을 이루어야 합니다.

서울4대지역 이춘근형제님은 30복음팀에 합류하였고
이번 15복음팀에도 함평복음팀에 합류할 정도로 함평과 영광에 대한
애착이 강한 형제님이십니다.

이미 함평에 이주를 마치고 함평팀과 함께 복음실행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정용진형제님은 6월 16일에 함평교회 간증선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형제님의 아내인 송자매님께서는 이러한 형제자매들의 몸의 동역에
마치 자신이 꿈을 꾸고 있는 것처럼 황홀하다고 간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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