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8-21-장 결정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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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의 문들 , 2012-05-03 , 조회 (137) , 추천 (0) , 반대 (0),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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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8-20장 결정 읽기

기도로 읽기 :  예레미야 18:3-6

 
 내가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서 본즉
 그가 녹로로 일을 하는데 
 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파상하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의견에 선한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더라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의 하는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예레미야 18장 1-10절은 토기장이이신 여호와와 
토기인 이스라엘에 대한 계시입니다.
여호와는 토기장이이시요 
그분의 택한 백성인 우리는 그분의 손 안에 있는 토기입니다.
토기장이로서 우리 하나님은
우리에 대해 그분이 원하시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계십니다.

6절은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의 하는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라고 말합니다.

사실상 여호와께서는 예레미야에게
"이스라엘 집에 대해 내가 무엇을 행하려고 하든
나를 방해하지 마라.
이스라엘은 내 손 안에 있는 진흙이기 때문에
 나는 어떤 방법으로든 그들을 다룰 것이다. 
그들의 상태에 따라 그들을 징계할 수도 있고
혹은 그들을 높일 수도 있다."
라고 말씀하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예레미야 20장 7절부터 13절까지는 말합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권유하시므로
내가 그 권유를 받았사오며
주께서 나보다 강하사 이기셨으므로
 내가 조롱거리가 되니
사람마다 종일토록 나를 조롱하나이다 

대저 내가 말할 때마다 외치며 강포와 멸망을 부르짖으오니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여
내가 종일토록 치욕과 모욕거리가 됨이니이다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중심이 불붙는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나는 무리의 비방과 사방의 두려움을 들었나이다
그들이 이르기를 고소하라 우리도 고소하리라 하오며
나의 친한 벗도 다 나의 타락하기를 기다리며
피차 이르기를 그가 혹시 유혹을 받으리니
우리가 그를 이기어 우리 원수를 갚자 하나이다 

그러하오나 여호와는 두려운 용사 같으시며
나와 함께하시는고로
나를 박해하는 자가 넘어지고 이기지 못할 것이오며
그들은 지혜롭게 행치 못하므로 큰 수욕을 당하오리니
그 수욕은 영영히 잊지 못할 것이니이다 

의인을 시험하사 그 폐부와 심장을 보시는 만군의 여호와여
나의 사정을 주께 아뢰었사온즉
주께서 그들에게 보수하심을 나로 보게 하옵소서 

여호와께 노래하라
너희는 여호와를 찬양하라
가난한 자의 생명을 행악자의 손에서 구원하셨음이니라 

이스라엘 백성은 매우 악하여
예레미야를 때리고, 차꼬에 채우고, 조롱하고, 비난하며,
비웃으며, 모욕하며, 규탄하고,
함정에 빠뜨려 그를 두렵게 했습니다.

예레미야의 상황을 고려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위하여 말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가 말해야 할 것을 결정하십니다.
우리가 그분과 함께한다면
우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상하게 할 것입니다.
 
결국 어떤 사람들은 우리를 모욕하고,
우리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심지어 우리를 함정에 빠뜨릴 올무를 놓기까지 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말하는 신실한 종은 
항상 그러한 딜레마에 빠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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