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새길에 관한 많은 가르침이 있지만,
거의 누구도 그것을 실행하지 않는다.
우리의 상태는 코치가 공을 들고 던지는 법에 관해
늘 가르치지만 팀의 구성원들 가운데 어느 누구도
공을 던지거나 경기를 시작하지 않는 것과 유사하다.
우리는 심지어 새 길의 능변있는 연사들이 되어
성도들의 모든 것을 알도록 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거의 누구도 「경기를 시작하지」않는다.
어느 정도까지는 우리가 경기를 하고 있다고 주장할지 모르나
여전히 천연적인 방식으로 하고 있다.
누가 천연적인 방식으로 농구를 할 수 없겠는가?
누구나 할 수 있다.
더욱이 우리는 일생토록 피아노를 칠 수도 있으나
여전히 아무것도 모를 수 있다.
왜냐하면 천연적인 방식으로 건반을 누르기 때문이다.
- 교회봉사에 관한 대화 제8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