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1 새 예루살렘(1)
진리100선
생명강가 2012-05-19 , 조회 (44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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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창조 안에 있는 모든 시대들 안에서 새 창조에 대한 하나님의 역사의 결과의 총체
새 예루살렘은 옛 창조 안에 있는 모든 시대들 안에서 새 창조에 대한 하나님의 역사의 결과의 총체의 표적이다.
네 시대는 열조들의 시대, 율법의 시대, 은혜의 시대, 의(義)의 시대이다.


하나님은 그분의 영원한 계획, 곧 그분의 경륜에 따라 만물과 인류를 창조하셨을 때부터
그분의 영원한 경륜의 목적을 성취하시기 위해 네 가지 분명한 시대를 사용하여
그분이 창조하신 사람에 대한 새 창조의 역사를 수행하셨다.
열조들의 시대는 아담의 창조로부터 모세로 말미암아 율법이 주어질 때까지이다(롬 5:14).
이것은 율법 이전의 시대였다. 따라서 그것은 율법 전(前) 시대로 불릴 수 있다.
이 시대에 하나님은 먼저 사람이 생명이신 그분을 영접할 수 있도록 창조하신 사람을 그분의 직접적인 통치 아래 두셨다.
그러나 사람은 타락했다. 따라서 하나님은 그의 양심의 기능이 선과 악의 지식에 의해 활동하는
타락한 사람으로 하여금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분의 구속을 받아들이게 하셨다.
하나님은 또한 사람으로 자신의 양심에 의해 통제받게 하셨으며 그분이 정하신 구속의 방식에 따른
희생으로 말미암아 그분께 받아들여질 수 있게 하셨다.
더욱이 그분은 사람이 그분의 이름을 부름으로써 그분의 풍성을 누릴 수 있게 하사
그로 하나님과 동행하고 하나님과 함께 일할 수 있게 하셨다.
결국 사람은 거듭거듭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타락한 사람으로 하여금 그분이 사람에게 주신 권위에 복종하게 하셨다.
이것은 사람이 살고 보존되며 하나님이 사람을 방문할 기회를 갖기 위하여 사람에 의해 다스림 받게 하였다.
결국 열조들의 시대에 하나님은 극도로 타락한 아담 족속으로부터 새로운 족속을 부르셨으며,
이 새로운 족속에게 은혜의 약속을 주어 그들을 땅의 모든 열국들에게 축복에 이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소망으로 인도하셨다. 이렇게 하여 하나님은 영원 미래 안에서 하나님의 표현인
새 예루살렘의 건축을 위하여 계시록 12장의 우주적인 여자의 머리 위에 있는 열 두 별의 면류관으로 상징된
그분의 새 창조 안에서 새로운 족속의 첫째 부분이 되는 택하신 열조들을 얻으셨다.


하나님의 원래 의도는 그분이 약속하신 은혜에 따라
옛 창조의 타락한 사람들에 대한 새로운 창조의 역사를 하시려는 것이었다.
그러나 타락한 사람은 그의 무력함과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그의 필요를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옛 창조의 타락한 사람에게 그분의 새 창조의 역사를 하시는 방법을 일시적으로 바꾸셨다.
하나님은 타락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어떠하심에 따라 세워진 율법을 주셨다. 이렇게 하심으로써
그분은 모세로부터 그리스도의 오심의 때까지의 기간인 또 다른 시대, 곧 율법의 시대를 시작하셨다.
하나님의 경륜에 따라 율법의 시대를 세우시는 데 있어서
그분의 의도는 율법을 통하여 어떤 것들을 성취하시려는 것이었다.
첫째, 율법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그분의 택한 백성들을 몽학선생 안에 지키사,
그들을 그리스도로 예표되는 제물들을 통하여 율법의 요구들을 만족시키며
양이 양 우리에서 보호받듯 그것으로 인해 보호받게 하셨다.
둘째, 율법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그분이 택하신 백성들에게 후견인을 주심으로
그들로 그리스도께 인도받도록 하셨으며 제물들로 말미암아 그들이 용서받도록 하였고
성전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하나님의 풍성을 누릴 수 있게 하셨다.
셋째, 율법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그분이 택하신 백성들에게 죄와 그들 자신에 대한 지식을 갖게 하셨고
그럼으로써 그들이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함을 깨닫고 느끼게 하셨다.
그 결과 하나님은 그분이 택한 백성들을 율법의 몽학선생 안에 두셨으며
율법 시대 안에서 그분을 기다리는 택함 받은 사람들과
다가오는 시대 안에서 그분을 믿게 될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가져오셨다.
이렇게 하나님은 새 창조에 속한 새로운 족속의 둘째 부분으로서
계시록 12장의 우주적인 여인의 발 아래 있는 달로 상징된 한 무리의 사람들을 얻으사,
새 하늘과 새 땅의 하나님의 영원한 표현인 새 예루살렘을 구성하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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