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 달란트의 비유
회복이야기성경
생명강가 2012-05-19 , 조회 (416)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350. 달란트의 비유(마25:14-30)



 



천국은 마치 타국으로 떠나면서 노예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긴 어떤 사람과 같습니다.

그가 노예들에게 각자의 재능에 따라, 한 사람에게는

다섯 달란트를, 다른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또 다른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서 떠났습니다.

다섯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즉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다섯 달란트를 더 벌었고, 마찬가지로

두 달란트를 받은 사람도 다른 두 달란트를 더 벌었으나,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나가서, 땅을 파고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습니다.(14-18절)


믿는 이들의 신분은 생활에 있어서는 그분을 위해

사는 처녀들이고, 봉사, 즉 일에 있어서는 그분을 섬기는

노예들입니다. 노예들에게 맡긴 그 소유(재산)에는

복음, 진리, 믿는 이들, 교회 등이 포함됩니다.

봉사를 위해서 우리에게는 영적 은사인 달란트가 필요한데,

이는 주님의 일을 성취하기 위해 좋은 노예로

장비되기 위함입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노예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하였는데, … 주인이 그에게‘잘 하였다. 착하고 신실한 노예야,

네가 적은 일에 신실하였으니, 내가 많은 일을 너에게

맡길 것이다. 네 주인의 기쁨에 참여하여라.’라고 하였습니다.

그 다음에 한 달란트 받은 사람도 나아와‘주인님, 주인님은 씨를
뿌리지 않으신 데서 거두시고, 키질하지 않으신 데서
모으시는,
마음이 굳은 분이신줄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물러가서,
주인님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습니다.
보십시오,
주인님의 것이 여기 그대로 있습니다.’라고 하자,(19-25절)


‘오랜 시간’은 교회 시대 전체를 말하며,‘돌아와서’는

주님이 다시 오실 때, 공중으로 오시는 것을 상징합니다(살전4:16).

우리의 봉사는 반드시 다른 사람들을 먹이고

만족케 하는 것과 달란트를 증가시키는 것이어야 합니다.

여기서 두 달란트 받은 자에게도 다섯 달란트 받은 자와 같은

상이 주어집니다. 이것은 주님의 칭찬과 상이

우리의 한 일의 크기와 양이 아닌, 그분의 은사를 최대한

사용하는데 신실했는가에 관계된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주인이 그에게 대답하였습니다.‘악하고 게으른 노예야,

내가 씨를 뿌리지 않는 데서 거두고, 키질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 알았으면, 너는 마땅히 내 돈을 돈 바꾸는 사람들에게

맡겼다가, 내가 돌아왔을 때, 본전과 이자를 되찾게 해야 했다.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사람에게 주어라.

있는 사람마다 더 받아 풍족하게 될 것이지만, 없는 사람은

가지고 있는 것마저도 빼앗길 것이다.

그 쓸모없는 노예를 바깥 어둠 속으로 내던져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이다.’(26-30절)


달란트를 더 남기는 것은 주님께 받은 은사가 어떤

손해나 낭비도 없이 최대한으로 사용되었음을 상징합니다.

가장 작은 은사를 받은 자는 그 은사를 땅 속에 묻었습니다.

땅은 세상을 상징하므로, 땅을 파는 것은 세상에 빠지는

것을 상징합니다. 교회 시대에 이익을 남기지 못한 사람은

오는 왕국 시대에 그가 가지고 있는 은사마저도

빼앗길 것입니다.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

   비밀번호   비밀글
홈페이지
좌측 상자안의 글자를 입력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