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이 되는 네 권의 책인 갈라디아서와 에베소서와 빌립보서와 골로새서에 대한 개관 개요, 1일
7차집회개요
라일락 2012-05-20 , 조회 (141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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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1

초점이 되는 네 권의 책인 갈라디아서와 에베소서와 빌립보서와 골로새서에 대한 개관

 

성경: 4:19, 3:8, 17, 1:19-21, 1:27

 

. 갈라디아서와 에베소서와 빌립보서와 골로새서는 신약에서 신성한 계시의 심장을 구성하는 한 무리의 서신들을 이룬다. 이 책들은 간략하지만, 심오하고 깊이를 헤아릴 수 없으며 무궁무진하다.

A. 갈라디아서는 그리스도께서 율법이 있는 종교와 반대되신다는 것을 계시한다. 에베소서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계시한다. 빌립보서는 그리스도는 체험하고 살아 내는 것에 관해 말한다. 골로새서는 몸의 머리이신, 모든 것을 포함하시고 광대하신 그리스도를 밝혀준다.

B. 갈라디아서와 에베소서와 빌립보서와 골로새서에서 바울은 너울을 거두어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누구이시고 무엇이신지를 보여 준다.

1. 골로새서에서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을 포함하고 모든 것에 미치시며, 우주 안의 모든 긍정적인 것의 실재이심을 본다.

2. 갈라디아서는 그리스도께서 종교의 반대편에 서 계신다는 것을 계시한다.

3. 빌립보서의 메시지는 나에게 있어서 삶은 그리스도이지, 가장 높은 인간 미덕들과 성취들에 따라 사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4. 에베소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사시고 우리가 그리스도를 산 결과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라는 것을 계시한다.

5. 이처럼, 이 네 권의 책은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에 관한 신약 계시의 심장으로서, 그리스도와 교회가 신성한 계시의 초점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 준다.

. 갈라디아서는 그리스도께서 율법이 있는 종교와 반대되신다는 것을 계시한다-2:16, 20.

A. 갈라디아서는 율법으로 되돌아감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에게서 빗나가는 것을 강하게 처리한다.

1. 하나님의 마음의 갈망은 오직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머물며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사시고 우리 안에 형상을 이루시도록 허락해 드릴 때에만 만족될 수 있다.

2. 그리스도께서 오신 후에도 율법을 붙잡는 것은 하나님의 신약 경륜의 기본 원칙에 위배된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의 성취를 위해서 우리 생활에서 반드시 율법을 대치하셔야 한다.

3. 갈라디아서 1장의 중심 사상은 그리스도와 종교의 대비이다. 바울은 그리스도에 대한 이상을 주입받은 때로부터 그리스도를 보기 시작했고 그리스도는 그에게 모든 것이 되셨다.

B. 갈라디아서에서 바울의 부담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경륜의 초점과 우리의 일상적인 행함의 초점이 되시도록 하는 그런 방식으로 그리스도를 계시하는 것이었다.

. 에베소서의 심장인 에베소서 3장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의 측량할 수 없는 풍성과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에 거처를 정하시는 것에 대해 말한다-3:8, 17.

A.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백성이 그리스도의 측량할 수 없는 풍성에 참여하고 이 풍성을 누릴 때, 그들은 이러한 풍성으로 조성되어 교회가 되고, 이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각종 지혜가 흐늘들의 영역에 있는 천사 통치자들과 권세자들에게 알려진다.

B. 바울은 우리가 강하게 되어 속사람에 이른 결과,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마음에 거처를 정하심으로 우리의 내적 존재 전부를 점유하시고 소유하시며 침투하시고 그분 자신으로 적시실 수 있기를 기도했다.

1. 우리의 마음에 자신의 거처를 정하고 계시는 그리스도는 무한하시고 헤아릴 수 없는 그리스도이시다.

2.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마음에 그분의 거처를 정하실 때,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충만, 곧 삼일 하나님의 단체적인 표현인 그리스도의 몸에 이르도록 충만하게 될 것이다.

3. 참된 교회생활은 무한하시고 헤아릴 수 없는 그리스도께서 직접 우리의 마음에 그분의 거처를 정하신 것의 산물이다.

. 빌립보서의 주제는 온갖 종류의 환경에서 그리스도를 체험하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의 환경이나 어려움에 관계없이 그리스도께서 반드시 우리의 체험이 되셔야 한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 준다-4:11-13.

A. 우리는 그리스도를 체험할 때, 그분을 우리의 생활로, 우리의 표현으로, 우리의 본으로, 우리의 계속적인 구원으로, 우리의 전제로, 우리가 살아낸 의로, 우리의 목표로, 우리의 미덕들로, 우리의 비결로, 우리의 능력으로, 우리의 기대로 취할 수 있다.

B. 우리는 그리스도를 우리의 목표로 취할 때,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탁월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해로운 것으로 여긴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그분의 부활 능력과 그분의 고난의 교통을 안다. 또한 우리는 죽은 사람들로부터 뛰어난 부활에 이르기 위해 그분의 죽음과 같은 형상을 이룬다.

C. 빌립보서는 그리스도를 체험함에 관한 책일 뿐 아니라 그리스도를 사는 것에 관한 책이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그리스도의 몸을 조성하고 건축하기 위해 그리스도를 사는 생활이다.

. 골로새서는 머리이신 그리스도께 집중하여, 그리스도의 심오하심과 모든 것을 포함하심과 무한하심을 성경의 다른 어떤 책보다 더욱 완전하게 계시한다-1:15-19, 2:9.

A. 골로새서에세 밝혀지신 그리스도는 모든 것을 포함하시고 광대하시고 으뜸이신 분이시며, 하나님의 경륜의 중심과 전부이시다.

B. 하나님의 뜻은 모든 것을 포함하시고 광대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몫이 되시는 것이다.

C. 모든 것을 포함하시고 광대하신 그리스도는 우리의 영광의 소망으로서 우리 안에 거하시고, 우리의 생명이시며, 한 새사람의 유일한 조성 성분이시다.

D. 우리는 모든 것을 포함하시고 광대하신 그리스도에 따라 모든 것을 판단하고 평가해야 한다.

E. 우리는 우리의 체험에서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모든 것이 되실 때까지, 모든 것을 포함하시고 광대하신 그리스도를 주입받고 그분으로 적셔지며 침투되어야 한다.

 

11

아침의 누림

 

1:22-23 또 하나님은 만물을 그리스도의 발아래 복종시키시고, 그리스도를 만물 위에 머리가 되게 하시어 교회에게 주셨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입니다.

4:16 온몸은 그분에게서 나온 그 풍성한 공급을 해 주는 각 마디를 통하여, 그리고 각 지체가 분량에 따라 기능을 발휘하는 것을 통하여 함께 결합되고 함께 짜입니다. 그래서 몸이 자람으로써 사랑 안에서 스스로 건축되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와 에베소서와 빌립보서와 골로새서는 신약에서 신성한 계시의 심장을 구성하는 한 무리의 서신들을 이룬다. 이 네 서신의 본질적인 주제는 그리스도와 교회이다. 갈라디아서는 그리스도께서 율법이 있는 종교와 반대되신다는 것을 계시한다. 에베소서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계시한다. 빌립보서는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살아 내는 것에 관해 말한다. 골로새서는 몸의 머리이신, 모든 것을 포함하시고 광대하신 그리스도를 밝혀준다.

 

오늘의 읽을 말씀

신성한 계시의 심장을 이루는 네 서신, 곧 갈라디아서와 에베소서와 빌립보서와 골로새서에서 바울은 너울을 거두어 우리에게 그리스도께서 누구이시고 무엇이신지를 보여 준다. 그리스도는 모든 것을 포함하시고 모든 것에 미치시며, 우주 안의 모든 긍정적인 것들의 실재이시다. 그리스도는 하나님, 사람, 영원, , 생명의 실재이시다. 우리에게는 다만 그리스도께서 누구이시며 무엇이신지를 표현할 적절한 말이 없다. 아마 여러분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아버지께서 그분의 긍휼로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만을 알았을 것이다. 여러분은 그리스도께서 처녀에게서 태어나셨고,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 나셨고, 하늘로 높여지셨다는 것을 알았다. 여러분은 그분을 여러분의 사랑스런 구속자와 귀한 구주로 믿어 구원을 받았다. 그런 다음 여러분은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는 방식으로 살기 위해 그분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스도를 이렇게 아는 것은 좋다. 그러나 그리스도에 대한 이러한 지식은 너무나 제한적이다.

최근에 이르러서야 나는 그리스도의 광대하심에 감명을 받았다. 어느 날 내가 골로새서에서 계시되신 그리스도에 대해 말하고 있을 때 나는 자연스럽게 광대한이라는 용어를 사용했고, 그리스도는 전 우주보다 더 광대하시기 때문에 그리스도에 관한 골로새서에 나타난 계시는 광대할 뿐 아니라 모든 것에 미친다고 지적했다. 그분은 측량할 수 없고 무한한 분이시다. 그러므로 그분은 모든 것을 포함하실 뿐만 아니라 모든 것에 미치신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을 포함하신다는 것은 성경에 분명하게 계시되어 있지만, 많은 믿는 이들이 우리가 이것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들을 때 매우 놀란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먹는 것, 마시는 것, 명절, 초승달 축제, 안식일이시다. 그분은 우주 가운데 있는 모든 긍정적인 것들의 실체이자 실재이자 실질이시다. 그분은 우리가 숨쉬는 공기, 우리가 먹는 음식, 우리가 누리는 햇빛의 실재이시다. 그뿐만 아니라 그분은 삼일 하나님과 사람 모두의 실재이시다.

갈라디아서와 에베소서와 빌립보서와 골로새서는 참으로 신약의 심장만이 아니라 전 성경의 심장이다. 이 네 권의 주제는 그리스도와 교회이다. 갈라디아서는 그리스도께서 종교와 반대되시고, 심지어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과 규례에 따라 세워진 유대교와도 반대되신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리스도께서 한 편에 계시고, 유대교와 그 율법은 다른 편에 있다. 참으로 유대교는 가장 높은 종교이다. 어떤 이방 종교도 유대교와 비교될 수 없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그것의 반대편에 서 계신다.

빌립보서의 메시지는 나에게 있어서 삶은 그리스도이다. 인간의 가장 높은 성취들에 맞서 계시는 이 그리스도는 우리의 생명이시다. 우리는 종교적인 사람이나 철학적인 사람들이 아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들, 곧 그리스도의 사람들이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들 안에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밖으로는 그리스도를 살아 낸다.

종교와 철학과 반대되시는 이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사신 결과가 에베소서의 주제인 교회이다. 교회는 종교와 철학과 반대되고 그분의 백성이 살아 낸 그리스도이다. 그분의 백성 안에 계시고 그분의 백성 가운데 계신 이 그리스도는 신성한 계의 심장인 계시되신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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