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로 안에 모닥불을 붙이려면 적어도 세 조각의 땔감 나무가 있어야 한다.
땔감 나무 하나만 가지고 불을 붙이기는 매우 어렵고,
불이 붙었다 하더라도 쉽게 꺼져버릴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상태의 예시이다.
합당하게 주님을 추구하기 위해서 우리는 정규적으로 함께 모일 수 있는
세 명에서 여섯 명 정도의 형제 자매들을 찾을 필요가 있다.

우리는 주님을 향한 우리의 상태와 주님 앞에서의 우리의 상황에 관해
보류함 없이 서로에게 열고 교통해야 한다.
우리가 이것을 실행한다면,
우리의 약함은 삼켜지고
우리의 문제들은 해결되며
우리 안의 빛은 밝아지고
우리의 영은 강하고 새로워지며
주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은 더욱 열렬해질 것이다.

영적인 동반자를 갖는 것의 유익은 매우 크다. 


                      - 생명이신 하나님을 알고 체험함, 12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