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1 새 예루살렘(3)
진리100선
생명강가 2012-05-25 , 조회 (45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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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사람의 연합
첫째 항목은 이 성이 창조로부터 시작해서 모든 세대들을 거친 하나님의 건축의 일의 최종적인 결론이라는 것이다.
사도 요한이 그의 이상 가운데서 처음 본 것은 새 하늘과 새 땅이다(계 21:1).
그것에 이어 그는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
하늘과 땅은 하나님의 창조하시는 일을 대표하고,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건축하시는 일을 대표한다.
이것은 창조의 첫 번째 일에 이어 하나님께서 많은 세대들을 통하여 그분의 최종적인 건축을 성취하기 위해
계속 일하셨음을 의미한다.
창세기 1장과 2장은 하나님의 창조의 일을 기록하지만, 창세기 3장부터 성경의 끝까지
하나님은 계속적으로 그분의 건축을 위하여 일해 오셨다.
하나님의 건축의 중요한 의미를 회상해 보자. 그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사람 안으로,
사람을 그분 자신 안으로 건축하시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과 사람의 연합이다.
모든 세대들을 통하여 하나님은 이 목적을 위하여 오직 이 노선을 따라 일해 오고 계신다.
성경은 주로 창조 이래 하나님의 온 일이 그분 자신을 사람과 하나로 연합하시는 것임을 계시한다.
하나님 자신인 말씀이 사람으로 성육신하셨을 때, 이것은 산 장막의 표현이었고, 하나님과 사람의 실제적인 연합이었다.
이 시간 전에는, 우리가 본 바와 같이 하나님은 하나님이었고, 사람은 사람이었다.
그러나 성육신의 때와 그때 이래로 이 땅 위에서 무언가가 발생했다. 즉 하나님께서 그분 자신을 사람과 연합하신 것이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은 이사야 9장 6절과 친밀하다.
그러나 한 아기가 태어났고 그 이름이 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불렸다는 것에 인상을 받은 사람은 별로 없었다.
만약 성경에 이것이 기록되어 있지 않다면, 그 한 아기가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불릴 수 있었다는 것을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을 것이다. 이 아기가 장막과 성전이었고, 바로 하나님의 건축이었다(요 1:14, 2:19).
신성이 인성과 연합되었다. 이것이 하나님의 건축의 실제적인 정의이다.
하나님께서 성육하신 때로부터, 특히 삼년 반 동안에 이 땅에 그분 안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 한 사람이 있었다.
예수는 참 사람이요, 전형적인 사람이었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분 안으로 오셨고,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어 오셨고, 또한 사람 안으로 오셨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주 예수는 또한 사람을 하나님 안으로 이끄셨다. 죽음과 부활로 말미암아 그분은 이것을 성취하셨다.
오늘 하늘 위에, 하나님 안에 있는 한 사람이 있다. 그리스도의 성육신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사람 안으로 오셨고,
죽음과 부활과 승천으로 말미암아 사람은 하나님 안으로 인도되었다.
예수께서 이 땅에 계시던 동안 그분은 속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 한 사람이었다.
오늘 예수께서 하늘에 계시는 동안 그분은 바로 그분 안에 사람이 함께 한 하나님이시다.
이것이 하나님과 사람, 사람과 하나님의 연합이고, 하나님의 건축의 의미이다.
이 연합은 이미 성취되었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은 이 연합의 대량 재생산이다.
우리 모두는 체험적으로 그리스도를 우리 안에 성육신하시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면 그분은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우리를 하나님 안으로 분명히 이끄실 것이다.
우리가 십자가를 통하여 부활 안으로 들어가면 갈수록 우리는 더 하나님 안에 있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오늘날 우리 안에 계시지만, 우리는 그렇게 충분히 하나님 안에 있지 않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오늘날 이 땅에서 그분의 건축의 일을 하고 계시는 이유이다.
오늘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우리는 성육신의 일을 하는 것이다. 즉 하나님을 사람 안으로 이끄는 것이다.
그런 다음 즉시 우리는 건축의 일을 시작하는데, 이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로 말미암아
사람들을 하나님 안으로 인도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의 대량 생산품이 된다.
이렇게 재생산하는 일이 충분히 완성되어 함께 구성될 때, 그 결과는 확장된 장막, 새 예루살렘이다.
66권으로 구성된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지난 육천 년 동안 그분의 최종적인 건축을 출현시키기 위해서
어떻게 일해 오셨는지를 말해 준다. 성경 연구가들은 하나님께서 한 시대에는 어떤 방법으로,
다른 시대에는 다른 방법으로 어떻게 일하셨는가를 말하는 많은 시대에 대해 말한다.
그러나 모든 세대들을 통한 하나님의 모든 일의 최종적인 결과는 새 예루살렘이 될 것이다.
아무리 우리가 시대들을 해석할지라도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일의 모든 다양한 방법들은
결국 어떠한 종류의 결과, 즉 새 예루살렘을 산출하게 된다는 것이다.
건축에 대한 그러한 그림이 성경 육십육 권의 마지막에 있다는 것은 참 논리적이다.
우리는 성경에서 역사의 초기 단계에 한 작은 제단과 함께한 장막이 있었음을 보았다.
많은 시대들을 통하여 그 장막이 최종적으로 커다란 장막이 될 때까지 증가되어 왔다.
새 예루살렘이 여전히 장막이라 불리는 것은 얼마나 의미심장한지 모른다(계 21:3).
이 장막이 하나님과 사람의 연합의 총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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