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희 2012-06-06 , 조회 (395)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바울의 두가지 위임
로마서 15장 16절
이 은혜로 나는 이방인들을 위한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역자, 곧 하나님의 복음에 수고하는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이방인들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만한 제물이 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로마서 15장 17절
그러므로 나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께 속한 일들을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적용과 훈련
유대인들은 원래 이방인들과는 상종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은 이방인들을 개와 돼지처럼 취급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유대인으로서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사역자가 되었습니다. 사실 유대 땅에 있던 많은 유명한 사역자들은 이방 땅에 나가지 않았습니다.그들은 개와 돼지같이 취급받는 이방인들을 만나는 것을 꺼렸기 때문입니다.주님은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고 위임 하셨지만, 유대 땅에 있던 사도들은 그 누구도 이방 땅에 나가 복음을 전파하는 것을 즐거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하는 수 없이 바울이라는 사람을 부르신 것입니다 포악한 박해자였던 이 사람을 불러서 이방인을 얻기 위한 사역자로 삼으신 것입니다. 바울은 이 위임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겼습니다.여러분이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할 때, 어떤 친구들은 비천하게 여겨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까?바울이 이방인들을 위한 사역자가 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자기의 신분과 지위와 영광과 자랑과 모든 것을 다 포기했다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