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이 되고 첫째가는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하는데 앞장 섬 개요, 1일
7차집회개요
라일락 2012-06-11 , 조회 (60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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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1

본이 되고 첫째가는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하는데 앞장 섬

 

성경: 6:57, 딤전 1:16, 4:12, 살전 1:5-7, 2:4-5, 6:24, 110:3, 22:3

 

. 장로들과 책임 형제들로서 우리는 본이 되는데 앞장서야 한다.

   A. 주 예수님은 가장 풍성한 은혜이자 가장 달콤한 사랑이신 아버지를 누림으로,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본이셨다.

   B. 주 예수님은 우리에게 그분에게서 배우며, 아버지의 뜻에 의해 강권되고 아버지의 뜻을 수행하는

       일을 더욱 많이 하는 것에 있어서 그분을 우리의 본으로 취할 것을 명하셨다.

   C. 바울은 믿는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몸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영의 넘치는 공급으로 말미암아 그

       리스도를 사는 본이었다.

   D. 바울은 디모데에게 말과 행동과 사랑과 믿음과 순수함에 있어서 믿는 이들에게 본이 되라고 명했

       다.

   E. 바울은 우리가 사랑을 받는 자녀답게 하나님을 본받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F. 바울은 자신이 그리스도를 본받는 사람이 된 것같이, 우리가 그를 본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G. 데살로니가의 성도들은 다른 믿는 이들에게 본이 되었고, 하나님의 교회들을 본받는 사람들이 되

        었다.

   H. 베드로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 그분의 재생산이 되도록 그리스도께서 그분 자신을

       본으로서 남겨 두셨다고 말했다.

   I. 요한은 그분의 존재 그대로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렇게 존재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한다. 이 말

     씀은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서 사랑하신 하나님의 생명을 사셨으며, 우리가 이 세상에서 동일한

     사랑의 생명을 살아 그분과 똑같이 되도록 이제 우리의 생명이 되신 것을 가리킨다.

. 첫째가는 사랑, 곧 최고의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모든 것에서 주님께 으뜸의 위치, 첫째 위치를 드리며, 그분의 사랑에 강권되어 우리의 생활에서 그분을 모든 것으로 여기고 그분을 모든 것으로 취하는 것이다-2:4, 1:18, 고후 5:14-15, 12:30, 73:25-26, 80:17-19.

   A. 각 사람 안에서 주님을 향한 사랑은 주님의 인격에 대한 이상에서 시작된다. 주님을 향한 첫째가

      는 사랑에서 떠나는 것이 역대에 걸친 교회의 실패의 근원이자 주된 이유이다. 우리를 주님과의 합

      당한 관계 안에 지켜줄 수 있는 것은 사랑 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

   B. 첫째가는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것, 곧 모든 것에서 그분께 첫째 위치를 드리는 것은 회개하

       여 첫째가는 행위를 하는 것이다. 첫째가는 행위는 첫째가는 사랑에서 비롯된 행위이다.

      1. 아가서에서 우리 위에 있는 주님의 기()는 사랑이다. 이것은 사랑이 우리의 좌우명이고, 우리

          가 하는 모든 것은 주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에 근거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가서에서 추구하는

          이는 또한 사랑으로 병이 났다.’ 이것은 그녀가 소진되기까지 사랑이신 주님 안에서 기뻐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2.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 위에 펼쳐진 기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우리가

          항상 넉넉히 이긴다는 것을 나타내고 전시한다.

      3. 우리가 그분의 사랑 안에 산다면, 모든 것을 이기는 사랑을 갖게 된다.

      4. 우리가 주님을 향한 우리의 첫째가는 사랑을 떠나고, 회개하여 첫째가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면,

          주님의 증거를 잃어버릴 것이고 등잔대는 우리에게서 옮겨질 것이다.

   C. 첫째가는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것, 곧 모든 것에서 그분께 첫째 위치를 드리는 것은 주님과

        개인적이고 애정어리고 은밀하고 영적인 관계를 갖는 것이다.

   D. 첫째가는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것, 곧 모든 것에서 그분께 첫째 위치를 드리는 것은 매일 아

       침마다 부흥되는 생활을 하는 것인데, 그 결과 우리는 새벽의 태에서 나오는 이슬 같은 그분의 청

       년들이 됨으로써 그리스도를 만족하게 하고, 배우는 이의 혀를 갖고 지친 이들을 말로 돕는 법을

       알게 되며, 하나님과 교통하면서 주님의 복음 봉사를 위해 하나님의 뜻과 기쁨을 구하게 된다.

   E. 첫째가는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것, 곧 모든 것에서 그분께 첫째 위치를 드리는 것은 매일 헌

      신하는 생활을 하여 오늘날의 나실인들이 되는 것인데, 이 나실인들은 신성한 삼일성 안에 계신 하

      나님을 하나님의 자녀들 안으로 분배함으로 축복하기 위해 하나님께 완전히 분별되고 하나님으로

      적셔져 있다.

   F. 첫째가는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것, 곧 모든 것에서 그분께 첫째 위치를 드리는 것은 기도의

       생활을 하는 것이다.

   G. 첫째가는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것, 곧 모든 것에서 그분께 첫째 위치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

       의 말씀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며 묵상하는 것이다.

   H. 첫째가는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것, 곧 모든 것에서 그분께 첫째 위치를 드리는 것은 주님의

        직접적인 임재의 다스림을 받는 것이다.

   I. 첫째가는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것, 곧 모든 것에서 그분께 첫째 위치를 드리는 것은 교회를

       사랑하시는 그리스도 안에서 교회를 사랑하는 것이다.

   J. 첫째가는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것, 곧 모든 것에서 그분께 첫째 위치를 드리는 것은 교회를

       건축하는 그 사역을 사랑하는 것이다.

   K. 첫째가는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것, 곧 모든 것에서 그분께 첫째 위치를 드리는 것은 그 영에

       의해 살고 행하고, 그 영에 의해 섬기며, 그 영을 공급하는 것이다.

   L. 첫째가는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것, 곧 모든 것에서 그분께 첫째 위치를 드리는 것은 그분을

       생수의 원천으로 취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경륜 안에서 갖고 계신 의도는 그분의 선민의

       만족과 누림을 위해 생수의 원천, 곧 생수의 근원이 되시어 그분 자신을 그들 안으로 분배하심으

      로, 교회, 곧 하나님의 증가이자 확대인 하나님의 배필을 산출하여 하나님을 표현하기 위한 하나님

      의 충만이 되도록 하시려는 것이다.

   M. 첫째가는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것, 곧 모든 것에서 그분께 첫째 위치를 드리는 것은 생명나

       무이신 그분을 먹는 것이다. 생명나무이신 그리스도를 먹는 것, 곧 우리의 생명 공급이신 그리스

       도를 누리는 것이 교회생활에서 최우선의 일이어야 한다.

   N. 첫째가는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것, 곧 모든 것에서 그분께 첫째 위치를 드리는 것은 계속 그

       분께 나아가 그분을 접촉하고, 그분을 취하고, 그분을 받아들이고, 그분을 맛보고, 그분을 누리는

       것이다.

   O. 첫째가는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것, 곧 모든 것에서 그분께 첫째 위치를 드리는 것은 그분을

      우리의 중심, 곧 붙들어 주는 축과 우리의 전부, 곧 모든 것으로 취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분을 우

      리 개인적인 우주의 축과 내용과 둘레로 취해야 한다.

   P. 첫째가는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것, 곧 모든 것에서 그분께 첫째 위치를 드리는 것은 모든 일

       에서 그분을 기쁘시게 해드리기를 열망하고 그렇게 하려는 큰 뜻을 품는 것이다.

   Q. 첫째가는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것, 곧 모든 것에서 그분께 첫째 위치를 드리는 것은 그 위에

        남보석 같은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두려울 정도로 투명한 맑은 하늘을 갖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

        와 주님 사이에 아무 것도 없으며, 우리가 주님의 다스리는 임재라는 하늘에 속한 분위기와 상태

        와 상황으로 충만한 것, 즉 그분께서 우리 안에서 통치하시고 왕으로서 다스리시도록 허락해 드

         리는 것이다.

   R. 첫째가는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것, 곧 모든 것에서 그분께 첫째 위치를 드리는 것은 그분을

        머리로 붙들고 있으면서, 그분께 친밀하게 연결되어 있고, 그분을 우리의 삶의 모든 것을 다스리

        고 결정하는 분으로서 보좌에 앉으시게 하는 것이다.

   S. 첫째가는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것, 곧 모든 것에서 그분께 첫째 위치를 드리는 것은 우리 그

       리스도인의 생활과 일의 세부적인 모든 것들에서 여호와께 조언을 구하는 것이다.

   T. 첫째가는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것, 곧 모든 것에서 그분께 첫째 위치를 드리는 것은 우리의

       온 존재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우리 속에 있는 생명의 흐름, 곧 주 예수님의 흐름에 으뜸의

       위치를 드리는 것이다. 이럴 때 그분은 우리 안에서 비추시는 분, 구속하시는 분, 왕으로서 다스리

       시는 분, 흐르시는 분, 공급하시는 분이 되신다.

   U. 첫째가는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것, 곧 모든 것에서 그분께 첫째 위치를 드리는 것은 우리의

       연합된 영에 의해 지배받고 통제받고 지시받고 인도받고 움직이면서, 주님의 포로가 되고 주님,

       저를 당신의 포로로 삼으소서, 제가 이기도록 허락하지 마소서. 항상 저를 패배시키소서.”라고 기

       도함으로써 우리의 영 안에 있는 안식을 주의하는 것이다.

   V. 첫째가는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것, 곧 모든 것에서 그분께 첫째 위치를 드리는 것은 우리의

       찬양으로 그분을 보좌에 앉으시게 하는 것이다. 찬양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수행하는 최고의 일이

        다.

 

11

아침의 누림

 

7:14-15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까지 엉긴 젖과 꿀을 먹을 것이라


11:29-30 나의 멍에를 메고 나에게서 배우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혼이 안식을 얻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의 멍에는 편하고, 나의 짐을 가볍기 때문입니다.

 

사복음서를 읽어 보면 우리는 주님의 생활이 얼마나 놀랍고 완전한지를 알 수 있다. 주님은 어떻게 해서 그렇게 완전하신 사람의 아들일 수 있었는가? 이사야서 715절은 주님께서 그러한 생활을 하실 수 있었던 이유를 말해 주고 있다. 주님은 어떻게 세상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선택하실 줄 아셨는가? 주님은 어떻게 하여 사람의 영광을 버리고 하나님의 영광만을 선택하실 줄 아셨는가? 우리는 이사야서 714절이 주님을 가리켜 말한 것임을 알 뿐 아니라 15절도 주님을 가리켜 말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15절은 주님께서 일생 동안 버터(엉긴 우유)와 꿀을 드셨다고 말한다. 주님은 일생 동안 버터와 꿀을 드셨기 때문에 능히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하실 수 있었다. 이것으로 인하여 그분은 하나님께 순종하실 수 있었고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시며 하나님의 마음을 얻으실 수 있었다.

버터와 꿀은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 맛있는 모든 음식 중에 가장 기름진 것이 버터이다. 또한 이 세상에서 꿀보다 더 달콤한 것은 없다. 그러므로 버터는 가장 기름진 음식이며 꿀은 가장 달콤한 음식이다. 주 예수님은 일생 동안 가장 기름진 음식과 가장 달콤한 음식을 드셨기 때문에 능히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하실 수 있었던 것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가장 기름진 것이 무엇인지 말해준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성경은 또한 가장 달콤한 것이 무엇인지 말해준다. 그것은 곧 하나님의 사랑이다. 하나님은 항상 그리스도 앞에 풍성한 은혜를 두셨고 그리스도께 달콤한 사랑을 주어 맛보게 하셨다. 이것으로 인하여 그분은 하나님께 순종하실 수 있었고 하나님의 뜻을 선택하실 수 있었다. 그러므로 그분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아셨다.

 

오늘의 읽을 말씀

주 예수님은 하나님의 신약 사역을 수행하실 때 아무 것도 스스로 하지 않으시고, 그분 자신의 일을 하지 않으시며, 그분 자신의 말을 하지 않으시고, 그분 자신의 뜻대로 어떤 일도 하지 않으시며, 그분 자신의 영광을 구하지 않으셨다고 말씀하셨다. 만약 우리가 이러한 몇 가지 항목들을 기준으로 하여 오늘날 기독교의 모든 일들을 평가한다면, 기독교의 거의 모든 일들이 이 표준에 도달하지 못함을 알게 될 것이다. 자기 자신의 일이나 자기 자신의 말을 하지 않는다고 누가 말할 수 있는가? 또한 자기 자신의 뜻대로 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영광을 구하지 않는다고 누가 말할 수 있는가? 만약 우리가 이러한 다섯 가지 항목에 긍정적으로 대답할 수 있다면, 나는 우리도 또한 하나님의 신약 사역 안에 있다고 믿는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빗나간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신약 사역에서 주 예수님의 부분이며, 바로 이것이 교회를 산출하고 성도를 온전하게 하며 몸을 건축한다. 이러한 다섯 항목 중 결여된 것이 있다면, 여러분은 무엇을 하든 분열적이고 분열을 일으킬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스스로 일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일을 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말을 하자 않고, 자기 자신의 뜻대로 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영광을 구하지 않는 종결된 사람에게 큰 차이점이 있다는 것을 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생활은 하나님의 신약 사역의 한 부분일 뿐 아니라, 그러한 생활을 사신 그 인격은 또한 우리의 본이다. 주님께서 이러한 문제들에 대하여 우리의 이상을 투명하게 해 주시기를 바란다.

주님의 멍에를 메는 것은 아버지의 뜻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것은 율법이나 종교의 어떤 의무에 규제받거나 통제받는 것이 아니고 어떤 일에 얽매이는 것도 아니며, 하나님의 뜻에 제한받는 것이다. 주님은 그렇게 사시면서 다만 아버지의 뜻만 주의하셨다. 그분은 아버지의 뜻에 자신을 전적으로 복종시키셨다. 그러므로 그분은 그분 자신에게서 배우라고 우리에게 요구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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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감자
아멘! 주님께서 우리의 본이요 원형이실 뿐 아니라
앞선 형제자매님들의 본이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양떼의 발자취를 따라 신실하게 이 길 안에서 발견되길 갈망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