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 새 예루살렘(4)
진리100선
생명강가 2012-06-18 , 조회 (604)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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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회복 안에 있는 오늘날의 교회 생활은 새 예루살렘의 전(前) 단계와 축소판이어야 한다.
우리는 삼일 하나님으로 조성되며 삼일 하나님과 함께 존재하며 삼일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사람이어야 한다.
날마다 우리는 삼일 하나님을 누릴 필요가 있으며 그럴 때 우리는 자연히 삼일 하나님을 표현한다.
이것은 우리의 현재의 체험이어야 하며 영원 안에서 미래의 운명이 될 것이다. 요한계시록은 약속과 부르심으로 끝난다.
요한 계시록 22장 14절에서는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갈 권리를 얻게 됨을 약속하신다.
22장 17절에는 생명수를 마시러 오라고 부르는 그 영과 신부의 부르심이 있다.
오늘날의 교회 생활은 생명나무의 약속과 생명수를 마시라는 부르심에 나아가는 것이다.
우리는 삼일 하나님을 이렇게 누리고 있으며 같은 누림에 참여하도록 다른 사람들을 부르고 있다.
우리는 그분을 누리고 있는 동안 삼일적(三一的)으로 그분을 표현한다.


새 예루살렘을 적용하는 데 있어서 우리가 참여하고 누리고 표현하는 신성한 항목들의 중요한 세 범주가 있다.
(1) 빛과 등과 발광체와 새 예루살렘의 영광. 빛은 하나님이시고(계 21:23, 22:5), 등은 어린양이시고(계 21:23),
발광체는 그 성이며(계 21:11하), 영광은 표현된 하나님이시다(계 21:11상).
빛이신 하나님은 영광이신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서 등이신 어린양 안으로부터 발광체인 그 성을 통하여 빛난다.
(2) 보좌와 길과 새 예루살렘의 강과 나무.
보좌는 중심이고(계 22:1하), 길은 방법이고(계 22:2), 강은 생명수의 강이며(계 22:1상), 나무는 생명나무이다(계 22:2).
중심인 보좌로부터 방법인 길은 성 전체를 통과하며 모든 열두 문에 도달하기 위해 나선형이다.
길 가운데에는 성 전체를 적시기 위해서 생명수의 강이 흐르며 강 좌우에는 성 전체를 양육하기 위해서
과실을 맺는 생명나무가 자란다.
(3) 창조하는 하나님과 구속하시는 하나님과 흐르는 하나님과 양육하시는 하나님.
창조하시는 하나님은 창조자이신 아버지 하나님이시고(계 22:1하),
구속하시는 하나님은 그분의 죽음 안에 있는 어린양이신 아들 하나님이시고(계 22:1하),
흐르는 하나님은 강인 그 영 하나님이시며(계 22:1상),
양육하시는 하나님은 그분의 부활 안에서 나무이신 아들 하나님이시다(계 22:2).
창조자이신 아버지 하나님은 하늘과 땅과 그 안에 있는 만유를 창조하셨고,
죽음 안에서 어린양이신 아들 하나님은 타락한 창조를 구속하셨고,
강인 그 영 하나님은 구속된 사람들을 적시시며,
부활 안에서 생명나무이신 아들 하나님은 구속된 사람들을 양육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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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강가
답글
오랜 시간을 들여 추구하였던 진리100선을
이것으로 마감합니다. 복음서원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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