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0장 : 1절 - 9절 *** 양우리 / 풀밭
지체들의 누림방
샬 롬 2012-07-07 , 조회 (399)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블로그 > oneness8
원문 http://blog.chch.kr/youngheecha1/40812.html

2012년 7월 3일 화요일
오, 주 예수님! 오늘 하루도 주님을 향하여 살 수 있는 날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생명을 공급하시고
생명의 빛비춤으로 우리의 눈을 뜨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를 양우리에서 이끌어 내시어 ---> 주님 자신이신
푸른 풀밭으로 인도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을 보고, 주님의 목소리를 듣고 주님을 따르게 하소서. 
푸른 풀밭이신 주님을 더욱 누리게 하소서.
 
<양우리에 있는 양떼> 


 
 
 
 
<양우리에서 양떼를 이끌어내는 목자와 목자를 따르는 양떼>
 
 
 <푸른 풀밭에 있는 양떼와 보살피는 목자>
 
 
 
 


요한복음 10장 : 1절 - 9절 *** 양우리, 문, 목자, 풀밭 - 양들을 위한 것
 
1절 : "내가 진실로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을 통하여 양우리에 들어가지
        않고, 다른 곳으로 넘어 들어가는 이는 도둑이요 강도입니다.
2절 : 그러나 을 통하여 들어가는 사람은 양들의 목자입니다.
3절 : 문지기는 목자에게 문을 열어 주고,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알아들으니, 목자는
        자기 양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서 이끌고 나갑니다.
4절 : 자기 양들을 다 내놓은 후에, 목자가 앞서 가고,
        양들은 그의 음성을 알기 때문에 그를 따라갑니다.
9절 :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가면 구원을 얻을 것이고, 들어가고
        나올 것이며, 또 풀밭을 발견할 것입니다.
 
여기에서 하시는 말씀에서 양우리, 문, 양들, 목자, 풀밭을 봅니다. 
 
<양우리>는 율법을 의미하고, 또한 유대교나 현재의 율법의 종교를 상징합니다.
하나님이 선택하신 백성인 <양들>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양우리 안에 갇혀서 지켜지고 보호되고 있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목자>로 오시어서 <문>을 통해서 양우리 안으로 들어가셔서 --->
자신의 선택한 양들을 <문>을 통해서 이끌고 나오셔서--->
하나하나 이름을 불러서 그리스도의 풍성인 <풀밭>으로 이끌어 내십니다.
참 <목자>이신 그리스도를 따라 나온 <양들>은 <풀밭>이신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
그분을 누립니다.
 
9장에서 태어날 때부터 눈먼이였던 사람은 양우리에 갇혀있던 양이었습니다.
눈을 뜬 후에 양우리인 유대교로 부터 쫓겨나와, 주님의 인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는 그분께서 오시기 전인 구약시대에 모세, 다윗, 이사야, 예레미야 등의
하나님의 백성이 율법의 보호 안으로 들어가기 위한 이셨을 뿐만아니라,
그분께서 오신 후 베드로, 야고보, 요한, 바울과 같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백성이
율법의 양우리에서 나오기 위한 이십니다.
즉,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백성이 들어가는 <문>이시고, 또한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백성이
나오기 위한 <문>이십니다.
 
여기에서 풀밭은 양을 먹이는 장소이신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예를 들어 겨울이나
밤에 풀밭에 있을 수 없을 때, 양은 반드시 양우리 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풀밭이 마련되면, 양은 우리 안에 더이상 머무를 필요가 없습니다.
양우리 안에 보호되는 것은 과도기적이며 임시적인 것입니다.
풀밭에 있으면서 그 풍성을 누리는 것은 최종적이며 영구적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모든 백성은 반드시 율법에서 나와서,
풀밭이신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 그분을 누려야 합니다.(갈3:23-25, 4:1-5)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는 율법 아래 보호를 받으면서,
믿음이 계시될 때까지 갇혀있었습니다."(갈3:23)
"그래서 아버지께서 정해 놓으신 때까지는 감시자들과 청지기들 아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어린아이일  때에는 세상의 초보적인 교훈 아래
노예노릇하고 있었습니다."(갈42-3)
 
오, 주 예수님!
최종적이고 영구적인 풍성한 풀밭으로서 생명을 먹이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진리이신 주님은 우리를 양우리의 속박으로부터 자유케 하시고,
풍성한 생명의 풀밭이신 그리스도 안으로 인도하심을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목소리를 듣고 주님을 따릅니다. 주님의 말씀만 듣고 따릅니다.
오늘도 주님만 따르며 주님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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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사람
자료 사진을 보니 양우리에서는 불편하겠어요. 누우면 영락없이 밟히겠네요~
문이며 목자이신 그리스도는 자기양들을 푸른 초장에 눕게 하시고, 물가로 인도하시며,
그 자유 안에서 자라는 양들은 지각이 뛰어나야 목자의 인도를 받을 수 있겠어요.
주예수님. 자유를 육체를 위한 기회로 삼지 않게 하소서. 오직 사랑으로 서로 섬기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