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이 헌신하니’로 번역된 히브리어는 ‘자원하여 제사를 드리니’라는 뜻이다. 어떤 번역본들은 ‘권능’이라는 단어 대신에 그 히브리어를 ‘군대’나 ‘전쟁’으로 번역한다. 이 다양한 번역들은 모두 어떤 종류의 싸움이 격렬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가리킨다. 3절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권능의 날 또는 군대의 날에 그리스도의 백성이 ‘빛나는 헌신으로’ 즐거이 그들 자신을 드릴 것임을 본다. 당신은 주님의 눈에 우리의 자원하는 헌신, 곧 그분께 우리 자신을 드림이 일종의 빛남, 광채라는 것을 깨닫는가?
비록 교회가 하락하게 되었지만, 역대로 빛나고 아름다운 헌신으로 그들 자신을 즐거이 주님께 드린 사람들의 노선이 있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땅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즐거이 자신들을 그리스도께 드렸으며, 이러한 드림에는 빛나는 헌신이 있었다.(시편 라이프 스타디)
우리가 사방에서 압박을 받아도 짓눌리지 않으며,
나갈 길을 찾을 수 없어도 나갈 길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니며,
박해를 받아도 버림받지 않으며, 맞아 쓰러져도 멸망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이 우리 안에 있기에,
모든 탁월한 능력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며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