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의 변하지 않은 사랑
내가 이전에 밧단에서 올 때에 라헬이 나를 따르는 노중 가나안 땅에서 죽었는데(창 48:7)
야곱의 사례에서 우리는 라헬을 향한 야곱의 신실함과 충실함을 본다. 그는 그녀를 처음 본 날부터 그녀와 사랑에 빠졌으며 그의 마음은 결코 바뀌지 않았다. 야곱은 신실하였으며 하나님은 이 신실함을 귀히 여기셨다. 남녀 사이의 참된 사랑은 항상 하나님께 귀히 여김받는다. 만일 당신이 어떤 여인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그녀와 결혼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당신이 그녀와 결혼한다면 당신은 그녀를 사랑해야 하고 신실하고 충실한 사랑으로 사랑해야 한다. 오늘 인간 사회에 이런 종류의 사랑이 상실되었다. 오늘 한 남자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조금 뒤에 바뀔 수 있다. 그렇게 신실하지 못한 사랑보다 더 하나님의 정하심을 손상시키는 것은 없다. 죽어가는 사람이 그가 사랑한 사람을 여전히 기억하는 것을 보니 얼마나 좋은가! 야곱의 사랑은 결코 변하지 않았다. 남편은 그의 아내를 향한 사랑을 결코 바꾸어서는 안 된다. 당신이 그녀를 향한 당신의 사랑에 신실할 때 하나님은 그 신실함을 귀히 여기실 것이다. 이것은 최고의 도덕성이다.(창세기 라이프 스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