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전파에서의 『산아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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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마음 2012-08-01 , 조회 (1221) , 추천 (1)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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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복음 전파를 우리의 의무로 취하고,
규칙적이고 지속적이며 끊이지 않고 복음을 전해야 한다.
우리가 미리 시간 계획을 세울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좋다.
우리는 복음 전파가 우리의 매일의 의무라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가 매일 한 아이를 낳아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인간의 영역에서도 한 여자가 한 아이를 낳으려면 정상적으로 아홉 달이 걸린다.
우리는 나가서 하루에 너무 많은 사람을 침례 주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들 모두를 돌볼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복음 전파에서 '산아제한'을 해야 한다.
우리는 두세 사람에게 침례를 줄 때까지
한 주에 한 두 번의 저녁시간에 밖으로 나가야 한다.
때때로 어느 날 저녁에 우리는 한 가정에서
남편, 아내, 아들, 이렇게 세 사람에게 침례를 줄지 모른다.
그들에게 침례를 준 후에 우리는 오랜 시간 동안 그들과 함께 머물러야 하며
다음 날 그들을 다시 방문해야 한다.
세 명의 아이는 우리가 돌보기에 충분한 인수이기 때문에
우리는 더 이상 문을 두드리러 나가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그들을 자주 방문하여 그들을 먹이고 돌보아야 한다.
어머니들은 규칙적이고 지속적이고 끊이지 않게 아이들을 먹어야 한다는 것을 안다.
우리는 그들이 그리스도인의 믿음에서 견고하게 되었다는 것을 확신할 때까지
거듭해서 그들을 방문해야 한다.


우리는 그들이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친숙하게 되고
그들과 교통할 수 있도록 그들을 소그룹 집회에 데려올 수 있다.
그들은 소그룹 집회 안에 상호 돌봄과 상호 목양이 필요하다.
우리는 또한 그들이 그리스도의 유기적인 몸인 교회를 건축하기 위해
신언하는 성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그들을 좀더 큰 교회 집회로 데려 올 수 있다.
우리가 일 년의 시간을 들여 이러한 새로운 믿는 이들을 돌봄으로
그들을 남아 있는 열매가 되게 하고
또한 그들을 온전케 하며 우리가 제사장의 봉사에서 하는 동일한 일을 하게 한다면,
이것을 가장 좋은 봉사이다.


새로운 믿은 이들이 세워졌다고 느낀다면
우리는 다른 이들을 구원하러 나갈 수 있다.
동일한 일을 또 일 년에 걸쳐 할 수 있다.
우리가 시간을 합당히 안배한다면,
이것을 하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것이다.
아이를 기르는 일은 쉽지 않지만,
그 일을 합당하고 규칙적이고 지속적으로 끊이지 않고 한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이다.
새로운 믿는 이들을 세우는 우리의 수고는 우리의 아이들을 기르는 것과 같다.
우리가 이러한 식으로 수고한다면,
우리는 매년 한두 명의 남아 있는 열매를 맺을 것이다.

많은 성도들이 복음의 제사장으로서 수고한다면,
모든 지방 교회들 안에서 많은 인수 증가가 있을 것이다.


        
                       [오늘날의 주님의 회복의 전진,  제10장에서]

복음전파, 열매, 산아제한, 수고,증가, 구원, 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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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마음
사람을 마니만 접촉하고 많이 목양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이 말씀이 조화롭게 합니다.
이런 방면에서도 우리의 욕심을 처리하시기를...
그동안 많이 낳고 많이 접촉하였지만, 남아 있는 열매를 맺지 못한
원이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사람을 얻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고
일반적인 수고가 아니라 특별한 수고임을 다시 알게 합니다. 아멘...
제한 받을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