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앱 삼매경, 나만의 사진을 만들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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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사람 2012-08-04 , 조회 (968)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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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앱 삼매경, 나만의 사진을 만들자

만화 같은 사진을 만들다, 카툰 카메라(Cartoon camera)

사진 같은 그림은 그리기 어려워도 그림 같은 사진은 찍기 쉽다. Fingersoft의 ‘카툰 카메라’를 이용하면 마치 그림을 그린 듯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카툰 카메라는 여러 종류의 그림의 형태로 사진을 전환시켜 주는 앱이다.

플래시를 켜서 사진을 찍는 것이 가능하며, 전면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붓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면 그림 종류가 나온다. Colored edge, pencil sketch 등 다양한 모드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지원한다.

예쁜 사진도 천차만별, 푸딩 카메라(Pudding Camera)

토이카메라(간단하고 비싸지 않으며 필름을 사용하는 상자 카메라)는 다양한 방법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다. 필름이나 렌즈에 따라서 사진의 효과가 달라지고, 따라서 다양한 사진을 연출하기가 쉽다. 그런 토이카메라의 장점을 담아 만들어진 앱이 있다. KTH의 푸딩카메라가 그것.

푸딩카메라는 카메라의 종류를 선택하고(렌즈의 형태, 분할 모양 등) 거기에 따른 색감 조절을 하여 사진을 찍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 카메라, 4분할 카메라, 스냅 카메라 등이 있으며 빈티지 브라운, 노멀, 세피아 등의 색감이 제공된다.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지원한다.

휴가철이라 평소보다 사진 찍을 일이 더 많아졌다. 그 때 굳이 이 카메라 저 카메라 들고 가는 것은 짐이 된다. 가방에 카메라를 담는 대신 스마트폰에 카메라 앱을 채워 넣어 보자. 그리고 자신이 직접 ‘만든’ 듯한 사진을 통해 추억을 쌓는 것도 좋을 것이다.

글 / IT동아 허미혜(wowmihye@itdonga.com)

http://it.donga.com/plan/10249/?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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