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회 양식 현충일 2주 1일
오늘의 양식
주님의 노예 2012-08-05 , 조회 (18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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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아침의 누림

오늘의 읽을 말씀
요 17:21 그들이 모두 하나 되도록 하여 주십시오.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그들도 우리 안
에 있도록 하여 주십시오. …
출 26:29-30 그 널판들을 금으로 싸고 그 널판들의 띠를 꿸 금 고리를 만들
고 그 띠를 금으로 싸라 너는 산에서 보인 양식대로 성막을 세
울지니라

아침의 누림

오늘의 읽을 말씀
요 17:21 그들이 모두 하나 되도록 하여 주십시오.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그들도 우리 안
에 있도록 하여 주십시오. …
출 26:29-30 그 널판들을 금으로 싸고 그 널판들의 띠를 꿸 금 고리를 만들
고 그 띠를 금으로 싸라 너는 산에서 보인 양식대로 성막을 세
울지니라

아침의 누림

요한복음 17장에서 주 예수님은 우리가 삼일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기를 기도하셨다. 이 관념은 우리의 이해를 훨씬 넘어서는 것으로서 깊고도 심오하다. 요한복음 17장 23절에서 주님은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 것은 그들이 온전하게 되어 하나가 되도록 하려는 것이요”라고 말씀하셨다. 이러한 말씀은 우리의 이해를 넘어서는 것이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출애굽기 26장에 있는 성막의 예표를 생각해 본다면 요한복음 17장에 있는 하나에 대한 주님의 기도의 의미를 파악하기가 훨씬 쉬워짐을 발견할 것이다.

출애굽기에 있는 성막의 건축은 요한복음 17장에 있는 하나와 일치한다. 주님은 그분의 모든 믿는 이들이 하나 되어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거처를 가지실 수 있기를 기도하셨다. 성막은 그러한 거처였다. 성막이 보여주는 하나가 바로 성막의 건축이다. 성막은 마흔여덟 개의 널판으로 이루어졌다. 이 널판들이 함께 하나님의 거처로 건축되었기 때문에, 성막은 삼일 하나님 안에 있는 하나에 대한 분명한 그림이다. 이 하나는 널판을 만들었던 조각목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널판을 입혔던 금 안에 있다. 나무와 금은 그리스도인의 인성과 신성을 상징한다. 인성은 조각목으로 상징되고 신성은 금으로 상징된다. 각 널판은 금으로 입혀진 조각목으로 만들어졌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나무와 금 모두로 되어 있기 때문에 놀라운 사람들이다. (진리 메시지, 131, 161-16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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