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의 경한 것, 영광의 중한 것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 4:17)

하나님의
소모시키심과 벗기심을 체험할 때 바울은 낙심하지 않았다. 비록 그의 겉 사람은 소모되고 있었지만, 그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고 있었다. 그는
그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이루어 낸다고 말했다(고후 4:16-17). 바울은 매일 소모되기를 기대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그러한 사람이었는데, 이는 그가 새로워지기를 원했기 때문이었다. 하나님의 소모시킴을 통하여 우리가 분배받는 영광은 영원한
무게가 될 것이다. 바울은 그의 고난을 일시적이고 가벼운 것으로 여겼다. 우리가 소유할 영광의 무게가 얼마나 될 것인가는 주님을 위해 현재의
고난을 얼마나 많이 당하는가에 달려 있다. 바울은 그가 얼마나 많이 고난당하는가를 관심하지 않았다. 그는 그가 고난당하면 당할수록 영원 안에서
더 큰 영광의 무게를 분배받을 것임을 알았다.(욥기
라이프 스타디)
<출처:kg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