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회 2012 현충일 3주 5일
오늘의 양식
주님의 노예 2012-08-12 , 조회 (22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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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2:42 그들은 사도들의 가르침과 교통 안에 꾸준히 머물며, 떡을 떼는 것과 기도하는 것을 꾸준히 계속하였다.

46 그들이 날마다 한마음 한뜻으로 성전에 모이고, 이 집 저 집에서 떡을 떼기를 꾸준히 계속하고, 기쁨과 단순한 마음으로 함께 음식을 먹으며,

[각주]

아침의 누림

나는 주님의 회복 안에 있는 동역자들과 장로들과 모든 교회들이 오늘 우리가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기 원한다. 만일 우리가 어떤 면에서든 다른 이들과 다르다면 그것은 우리가 성경의 모든 이상들, 곧 창세기에 있는 아담의 이상에서 시작하여 요한계시록에 있는 궁극적이고 완결된 이상 모두를 붙잡고 있기 때문이다. 만일 어떤 사람들이 이 온전한 이상의 일부만을 본 채 우리를 자신과 다르다고 비난한다면, 이것은 단순히 우리가 그들과 다르기 때문이어서가 아니라 그들에게 시대에 부합하는 이상이 없기 때문이다.

오늘날 주님은 실로 그분의 회복을 긍휼히 여기셨다. 비록 육십 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주님은 모든 이상들의 궁극적인 완결 단계에 우리를 이르게 하셨다. (시대의 이상, 118-119쪽)

오늘의 읽을 말씀

나는 여러분 모두가 우리 가운데 있는 메시지들을 진지하게 연구하기를 바란다. 특히 《장로 훈련》과 《진리 공과》라는 일련의 책들을 읽어보기 바란다. 여러분이 철저히 연구해 본다면 전체적인 조망을 갖게 될 것이고, 주님께서 그분의 회복 안에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이상을 볼 것이며, 성경에 있는 모든 이상들의 궁극적인 완결인 새 예루살렘이 무엇인지 보게 될 것이다. 이 궁극적인 완결 안에는 복음 전파, 주님을 사랑하는 것, 십자가의 처리와 파쇄, 부활 생명, 성령의 쏟아 부어짐 등 모든 것이 포함된다.

지난 천구백 년 동안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섬겼다. … 유대인들 또한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 물론 유대인들은 오직 구약의 이상에 따라 섬길 뿐이다. 몇몇 그리스도인들은 신약의 복음서에 계시된 이상, 즉 예수님의 이 땅에서의 사역과 관련된 이상을 따라 섬긴다. 어떤 이들은 아무런 이상이 없이 섬기기도 한다. … 최신의 이상에 따라 하나님을 섬기고자 한다면 우리는 사도 바울의 후기 서신들의 수준에까지 이르러야 한다. 사실상 우리는 요한계시록에 쓰인 일곱 교회들에게 보낸 편지들의 수준에까지 도달해야만 하며, 또한 모든 시대를 포괄하는 계시, 곧 왕국과 새 하늘과 새 땅과 교회의 궁극적인 완결인 새 예루살렘을 포함하는 계시에 도달해야 한다. 간단히 말해서,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고자 한다면 우리의 이상은 창세기에 나오는 아담의 첫 번째 이상에서부터 교회의 출현인 새 예루살렘에 대한 궁극적인 이상에까지 미쳐야 한다. 이것, 오직 이것만이 완전한 이상이다. 오늘날에 이르러서야 이러한 이상이 우리에게 완전히 열려졌다. (시대의 이상, 119-120, 70-71쪽)

여러분이 만일 어떤 사회나 단체나 활동 안에서 한마음 한뜻을 얻기를 기대한다면, 여러분에게는 동일한 종류의 지식에서 나오는 동일한 종류의 생각이 필요할 것이다. … 어떤 사회나 단체나 활동이든지 동일한 종류의 사상과 동일한 종류의 지식에서 나오는 이러한 한마음 한뜻을 필요로 한다. 그러므로 사도행전은 한 면으로 제자들 가운데 한마음 한뜻이 있었고, 다른 한 면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였던 모든 사람들이 계속해서 사도들의 가르침 안에 머물렀다고 말해 준다(행 2:42). 사도들의 가르침은 한마음 한뜻을 유지하는 요인이었다. 만일 하나를 초과하는 가르침이 있었다면, 이것은 한마음 한뜻을 유지하는 요인을 손상시켰을 것이다. (장로 훈련 7, 주님의 움직임을 위한 한마음 한뜻, 153-154쪽)

사도들은 모든 장소와 모든 교회에서 모든 성도들에게 동일한 것을 가르쳤다. 동시에, 이러한 하나(oneness)의 실행은 또한 그 영께서 교회들에게 동일한 것을 말씀하신 것에 따른 것이다(계 2:7, 11상, 17상, 29, 3:16, 13, 22).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에서 일곱 교회에게 보내어진 일곱 서신은 그 영께서 모든 교회들에게 말씀하신 것이며, 귀 있는 사람은 마땅히 그 말씀을 들어야 한다. 각각의 서신이 모두 온 교회들에게 쓰인 것이다. 온 교회들이 같은 성경을 갖고 있고, 모든 사람이 그 영께서 하신 동일한 말씀에 따라 하나를 실행하고 있다. (몸의 하나와 생활과 봉사, 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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