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회 양식 2012 현충일 양식 4주 2일
오늘의 양식
주님의 노예 2012-08-20 , 조회 (195)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고전 1:10 형제님들, 이제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간청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같은 것을 말하고 여러분 가운데 분열이 없게 하여, 같은 생각과 같은 의견으로 조율되도록 하십시오.

빌 4:2 내가 유오디아에게 권유하고 순두게에게도 권유합니다. 주님 안에서 같은 것을 생각하십시오.

[각주]

아침의 누림

교회 안에 있는 합당한 한마음 한뜻은 몸의 진정한 하나를 실행하는 것이다(마 18:19, 행 1:14). 마태복음 18장 19절에서 주님은 요한복음 17장에서 하나를 위해 기도하시기 전에 그분의 제자들을 훈련시켜 한마음 한뜻을 실행하게 하셨다.

한마음 한뜻을 실행하기 위해 우리는 같은 생각과 같은 의견으로 조율되어야 한다(고전 1:10). 같은 생각으로 조율되는 것은 실지적으로 우리의 혼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이다. 우리의 생각 안에 있는 사상들이 우리의 말을 통해 표현될 때, 그것들은 우리의 의견이 된다. 우리의 생각 안에 의견이 남아 있을 때, 그것은 단순히 우리의 사상이다. 우리의 생각의 차이가 의견으로 표현될 때, 그것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고린도의 믿는 이들은 같은 생각으로 조율되지 않았다. 그래서 그들은 육체 안에서 다르게 말했다. 어떤 이들은 ‘나는 바울에게’, 다른 이들은 ‘나는 아볼로에게’, 또는 ‘나는 게바에게’ 속했다고 말했다(고전 1:12). 그들 가운데 아마 영적인 사람들은 “나는 그리스도께 속했다.”라고 말했을 것이다. 이것 또한 의견의 표현이었다. 이런 종류의 다른 말들이 고린도 성도들 사이에 분열을 일으켰다. (장로 훈련 10, 장로 직분과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2), 79-81쪽)

오늘의 읽을 말씀

결혼 생활에서 야심의 죄는 매일 일어나지 않지만 의견의 문제는 매일 수차례 일어날 수도 있다. 형제들과 자매들은 모두 의견을 가지고 있다. … 어떤 형제가 차를 운전하고 있을 때, 그의 아내는 운전하는 방식에 대해 많은 의견을 말할지 모르지만, 남편은 잠잠히 있으면서 자신의 의견대로 계속 운전할 것이다.

주님의 일과 교회생활과 영적인 생활에서 가장 심각하게 손상시키는 요인은 우리의 의견이다. 나는 수년 동안 주님의 일에 있어서 의견의 문제를 보았다. 주님 앞에서 우리의 유용성은 의견이라는 문제에 크게 달려 있다. 우리가 의견을 갖게 되면 주님의 일에서는 끝나게 된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분명히 개인적인 문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생명 안에서 얼마나 자라는지는 우리의 의견에 달려 있다. 우리가 거듭난 이후로 우리가 얼마나 성장했는지는 우리의 의견을 얼마나 처리했는지에 달려 있다. 의견은 커다란 문제이다. 그것은 우리의 뼈 안에 있는 골수처럼 우리 속에 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자매를 보러 가라고 말씀하신다면, 우리는 준비되지 않았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이것이 우리의 의견이다. (생명의 체험과 성장, 171-172쪽)

고린도전서 1장 10절은 같은 생각과 같은 의견으로 조율되도록 하라고 말한다. 각주 5번은 ‘조율되다’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다. “헬라어로 이것은 마태복음 4장 21절에서 ‘깁는 것’으로 번역된 것과 동일한 단어이다. 이 단어는 ‘수리하다’, ‘복원하다’, ‘조정하다’, ‘보수하다’, ‘부서진 것을 철저히 완전하게 하고 온전히 함께 연결하다’를 의미한다. 고린도의 믿는 이들은 전체적으로 분열되었고 깨어졌다. 그러므로 그들은 같은 생각과 같은 의견을 가지고 같은 것, 즉 그리스도와 그분의 십자가를 말하며 또 온전히 함께 연결되어 조화를 이루도록 고쳐져야 했다.” 조율되는 것은 피아노가 아름다운 화음과 멜로디를 내도록 조율되듯이 함께 연결되는 것이다. 조율되는 것을 배우고, 조절되는 것을 배우고, 교정 받는 것을 배우라. (사랑의 말씀, 81쪽)

성경을 살펴보라. 구약과 신약의 육십육 권은 사십여 명의 서로 다른 저자들이 천오백 년 내지 천육백 년에 걸쳐 여러 장소에서 기록한 것이다. 첫 번째 책인 창세기는 기원전 1,500년경에 쓰였고,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은 주후 90년경에 쓰였다. … 전체 성경이 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 서로 다른 여러 사람들에 의해 서로 다른 여러 장소에서 쓰였을지라도, 성경 전체가 한 입을 갖고 같은 것을 말한다. 이제 여러분은 한 입을 갖고 같은 것을 말한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를 이해할 것이다. (한 몸, 한 영, 한 새사람, 94-95쪽)



추가로 읽을 말씀: 생명의 체험과 성장, 22장 생명의 체험과 성장, 22장 책보기
사랑의 말씀, 4장

고전 1:10 형제님들, 이제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간청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같은 것을 말하고 여러분 가운데 분열이 없게 하여, 같은 생각과 같은 의견으로 조율되도록 하십시오.

빌 4:2 내가 유오디아에게 권유하고 순두게에게도 권유합니다. 주님 안에서 같은 것을 생각하십시오.

[각주]

아침의 누림

교회 안에 있는 합당한 한마음 한뜻은 몸의 진정한 하나를 실행하는 것이다(마 18:19, 행 1:14). 마태복음 18장 19절에서 주님은 요한복음 17장에서 하나를 위해 기도하시기 전에 그분의 제자들을 훈련시켜 한마음 한뜻을 실행하게 하셨다.

한마음 한뜻을 실행하기 위해 우리는 같은 생각과 같은 의견으로 조율되어야 한다(고전 1:10). 같은 생각으로 조율되는 것은 실지적으로 우리의 혼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이다. 우리의 생각 안에 있는 사상들이 우리의 말을 통해 표현될 때, 그것들은 우리의 의견이 된다. 우리의 생각 안에 의견이 남아 있을 때, 그것은 단순히 우리의 사상이다. 우리의 생각의 차이가 의견으로 표현될 때, 그것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고린도의 믿는 이들은 같은 생각으로 조율되지 않았다. 그래서 그들은 육체 안에서 다르게 말했다. 어떤 이들은 ‘나는 바울에게’, 다른 이들은 ‘나는 아볼로에게’, 또는 ‘나는 게바에게’ 속했다고 말했다(고전 1:12). 그들 가운데 아마 영적인 사람들은 “나는 그리스도께 속했다.”라고 말했을 것이다. 이것 또한 의견의 표현이었다. 이런 종류의 다른 말들이 고린도 성도들 사이에 분열을 일으켰다. (장로 훈련 10, 장로 직분과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2), 79-81쪽)

오늘의 읽을 말씀

결혼 생활에서 야심의 죄는 매일 일어나지 않지만 의견의 문제는 매일 수차례 일어날 수도 있다. 형제들과 자매들은 모두 의견을 가지고 있다. … 어떤 형제가 차를 운전하고 있을 때, 그의 아내는 운전하는 방식에 대해 많은 의견을 말할지 모르지만, 남편은 잠잠히 있으면서 자신의 의견대로 계속 운전할 것이다.

주님의 일과 교회생활과 영적인 생활에서 가장 심각하게 손상시키는 요인은 우리의 의견이다. 나는 수년 동안 주님의 일에 있어서 의견의 문제를 보았다. 주님 앞에서 우리의 유용성은 의견이라는 문제에 크게 달려 있다. 우리가 의견을 갖게 되면 주님의 일에서는 끝나게 된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분명히 개인적인 문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생명 안에서 얼마나 자라는지는 우리의 의견에 달려 있다. 우리가 거듭난 이후로 우리가 얼마나 성장했는지는 우리의 의견을 얼마나 처리했는지에 달려 있다. 의견은 커다란 문제이다. 그것은 우리의 뼈 안에 있는 골수처럼 우리 속에 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자매를 보러 가라고 말씀하신다면, 우리는 준비되지 않았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이것이 우리의 의견이다. (생명의 체험과 성장, 171-172쪽)

고린도전서 1장 10절은 같은 생각과 같은 의견으로 조율되도록 하라고 말한다. 각주 5번은 ‘조율되다’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다. “헬라어로 이것은 마태복음 4장 21절에서 ‘깁는 것’으로 번역된 것과 동일한 단어이다. 이 단어는 ‘수리하다’, ‘복원하다’, ‘조정하다’, ‘보수하다’, ‘부서진 것을 철저히 완전하게 하고 온전히 함께 연결하다’를 의미한다. 고린도의 믿는 이들은 전체적으로 분열되었고 깨어졌다. 그러므로 그들은 같은 생각과 같은 의견을 가지고 같은 것, 즉 그리스도와 그분의 십자가를 말하며 또 온전히 함께 연결되어 조화를 이루도록 고쳐져야 했다.” 조율되는 것은 피아노가 아름다운 화음과 멜로디를 내도록 조율되듯이 함께 연결되는 것이다. 조율되는 것을 배우고, 조절되는 것을 배우고, 교정 받는 것을 배우라. (사랑의 말씀, 81쪽)

성경을 살펴보라. 구약과 신약의 육십육 권은 사십여 명의 서로 다른 저자들이 천오백 년 내지 천육백 년에 걸쳐 여러 장소에서 기록한 것이다. 첫 번째 책인 창세기는 기원전 1,500년경에 쓰였고,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은 주후 90년경에 쓰였다. … 전체 성경이 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 서로 다른 여러 사람들에 의해 서로 다른 여러 장소에서 쓰였을지라도, 성경 전체가 한 입을 갖고 같은 것을 말한다. 이제 여러분은 한 입을 갖고 같은 것을 말한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를 이해할 것이다. (한 몸, 한 영, 한 새사람, 94-95쪽)



추가로 읽을 말씀: 생명의 체험과 성장, 22장 생명의 체험과 성장, 22장 책보기
사랑의 말씀, 4장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