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회 양식 현충일 5주 4일
오늘의 양식
주님의 노예 2012-08-27 , 조회 (179)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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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15:16 이 은혜로 나는 이방인들을 위한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역자, 곧 하나님의 복음에 수고하는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이방인들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만한 제물이 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벧전 2:5 그러면 여러분 자신도 살아 있는 돌들로서 영적인 집으로 건축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영적인 희생 제물을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 체계가 됩니다.

[각주]

아침의 누림

주님의 회복은 수세기에 걸친 교회 역사를 통하여 점진적으로 전진해 왔고, 아직 그 고봉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도 여전히 전진하고 있다. 수세기에 걸친 교회 역사를 통하여 회복은 항상 전진해 왔고 그 완결에 이를 때까지 계속 전진할 것이다. 심지어 지난 육십 년 동안 우리 가운데서도 많은 진보가 있었다. 최근 몇 년 동안에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더욱 진전된 것을 보여주셨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네 가지 주요한 항목은 신약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 그리스도의 몸의 유기적인 건축, 은사들에 의해 성도들이 온전하게 됨, 그리스도의 유기적인 몸인 교회의 건축을 위해 신언함이다. 이 네 가지 주요 항목들이 오늘날 주님의 회복의 전진이다. (오늘날 주님의 회복의 전진, 12-13쪽)

오늘의 읽을 말씀

집회하는 길과 봉사하는 길에 관하여 … 우리가 주님에게서 받은 빛과 계시에 관련해서 네 가지 중대한 요점들이 있다. … 첫째는 사람들을 방문하여 복음을 전하고 그들을 구원하는 것이다(눅 10:1-6). … 둘째는 새로운 믿는 이들의 가정 안에서 집회를 가짐으로써, 그들을 보양하고 보살펴야 한다. 이것은 우리의 열매가 남아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행 5:42, 요 15:16). … 셋째는 소그룹 집회들을 통해 성도들을 가르치고 온전하게 하여 신약 사역의 일, 곧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는 일을 하게 하는 것이다(히 10:24-25, 엡 4:11-12). … 소그룹 집회에서 믿는 이들은 복음 전파를 장려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돌보며, 소그룹 집회들을 인도하고, 교회생활에 필요한 다른 모든 봉사를 하기 위해, 서로 교통하고 중보 기도하며, 서로 돌보고 목양하고, 서로 진리를 가르치고 연구하며, 영적 생명의 성장을 추구하는 것에 관하여 서로 조언한다. … 소그룹 집회는 교회생활과 교회 봉사의 주된 부분이다. … 넷째는 성도들과 교회를 건축하기 위해 교회 집회들에서 신언하고, 주님을 위해 말하고, 주님을 말해내고, 다른 이들에게 주님을 공급하고, 상호성 안에서 서로에게 말하고 서로의 말을 듣는 것을 추구하고 사모하도록 성도들을 이끌어주는 것이다(고전 14:1, 3-5). … 이렇게 신언하는 것은 모든 믿는 이가 할 수 있고 또 해야 하는 것이다(고전 14:31, 24). … 신언하는 것은 … 교회를 건축하기 위한 것으로서 … 모든 은사들 중 가장 뛰어난 은사이며, 사도 바울은 신언을 높게 여기고 크게 격려했다(고전 14:31, 24).

복음 전파는 반드시 각 사람이 직접 다른 사람들의 가정을 방문함으로써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어야 한다. 복음 전파는 결코 큰 복음 집회를 소집하여 이루어져서는 안 된다. 만일 큰 복음 집회만 있다면 믿는 이들은 하락하여 단지 레위인으로서 봉사할 것이며 소수의 사람만이 제한된 복음의 제사장으로서 봉사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모든 믿는 이들이 복음의 제사장으로서 갖고 있는 영적인 기능이 말살될 것이다.

우리는 형제자매들에게 어떻게 신언해야 하는지를 서둘러 가르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유치원생들에게 논문을 쓰도록 가르칠 수 없다. 먼저는 반드시 초등학교에 가서 글씨 쓰기를 연습해야 하고, 계속해서 문장을 만드는 것을 배워야 한다. 오직 문장과 문장을 어떻게 연이어 작성하는지를 배운 후에야 논문을 쓸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새로운 사람들을 얻은 후에 먼저는 반드시 가정 집회를 통해 그들을 보양하고 보살펴야 한다. 그들이 자란 후에 우리는 그들을 소그룹 집회로 인도해야 한다. 소그룹 집회에서는 서로 진리를 가르치고 배우며, 영적 생명의 성장을 추구한다. 언제든지 누군가가 생명의 체험과 진리의 인식에 기초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말해낸다면, 그 결과가 곧 신언이다. (신약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 161-162, 179, 175-176쪽)

추가로 읽을 말씀: 오늘날 주님의 회복의 전진, 1, 2, 9, 10장

신약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 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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