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교회 기도집회 추구
 
진리를 성도 안으로 - 7

   주님은 진리 위에서 그분의 회복을 일으키셨다. 과거 여러 해에 걸쳐 주님은 회복 안에서 신약 전체 라이프 스타디와 구약의 ‘창세기 라이프 스타디’와 ‘출애굽기 라이프 스타디’를 완성하셨다. 이것은 주님께서 그분의 회복에게 주신 귀중한 유업이다. 우리는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를 통해 성경의 모든 진리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우리는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에서 다만 누림을 얻는 것으로 그쳐서는 안 되고 실제적인 지식과 체험을 얻어야 한다.

라이프 스타디를 사용하는 법

   성경은 특별한 문학 작품이다. 비록 성경이 어느 특별한 항목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포괄적이며 많은 문제를 포함한 중심 주제를 가지고 있다. 여러 세대에 걸쳐서 성경 독자들에게 가장 큰 어려움은 성경의 중심적인 빛을 보고 그 빛을 이해하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성경에 대한 그들의 이해는 단편적이고 피상적이었다. 그들은 여기에서 한 요점, 저기에서 한 요점을 이해했을지 모르나 전체적인 조망은 얻지 못했다. 만일 성경을 완전히 이해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성경에 하나의 중심만이 있고, 이 중심이 많은 문제들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보아야 한다. 다시 말하면 성경의 중심은 포괄적이다.
   이 원칙 아래, 라이프 스타디에는 한 중심이 있다. 또한 라이프 스타디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설명과 정의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포괄적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라이프 스타디를 연구할 때 우리는 그 메시지에서 언제나 생명의 공급을 얻을 수 있고 진리에 대한 지식도 얻을 수 있다. 그렇지만 라이프 스타디는 포괄적이고 특정한 한 항목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 중심을 보기가 어렵다. 이것이 우리가 사람들과 함께 라이프 스타디를 연구할 때 그들에게 중심 주제를 지적해 주고 주요 요점들을 제시해야 하는 이유이다.

중심 주제와 그 주제의 모든 방면을 지적해 줌

   ‘출애굽기 라이프 스타디’를 일례로 들어 보자. 모든 성경학자들은 출애굽기가 그리스도에 관해 말하고 그리스도가 출애굽기의 중심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출애굽기를 그렇게 단순한 방식으로 아는 것은 충분하지 못하다. 첫째로, 우리는 출애굽기가 그리스도의 어느 방면을 말하고 있는지 지적해 주어야 한다. 그러고 나서 출애굽기가 그리스도의 이 모든 방면들을 어떻게 제시하고 있는지 지적해 주어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출애굽기가 그리스도의 죽음과 그리스도의 부활과 같은 문제들에 대해 말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종류의 답변은 매우 일반적이며 출애굽기에서 우리가 보고 누릴 수 있는 실재를 실제적인 방식으로 우리에게 계시해 주지 못한다. 예를 들면 누군가가 우리에게 저녁 식사로 무엇을 먹었느냐고 물어볼 수 있다. 우리는 분명하게 생선, 새우, 고기, 두부, 그리고 과일을 먹었다고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 똑같은 방식으로, 우리는 출애굽기가 어떻게 그리스도의 죽음과 그리스도의 부활에 관하여 말하고 있는지 지적할 수 있어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만 우리는 그리스도의 모든 방면들을 설명할 수 있다.
   출애굽기의 중심 주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모든 것이 되시는 길’이다. 첫째로 그분은 우리의 유월절 어린양이 되셨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는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기 위해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보혈을 예표한다(마 26:28, 요 19:34, 벧전 1:18-19), 또한 우리의 공급이신 그리스도의 생성하는 생명을 예표하는 고기도 있다(요 6:53, 55). 그리고 생명의 음식이 되시며, 죄악되고 악한 모든 것들을 제거하시는 그리스도 예수의 예표인 누룩 없는 떡이 있다(고전 5:7-8). 마지막으로 우리가 죄악된 것들에 관하여 쓴맛을 체험하기 위해 뉘우치고 회개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쓴 나물이 있다.
   이 그림을 생각해 볼 때, 우리는 먹는 것과 사는 것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만일 살고자 한다면 우리는 먹어야 한다. 그러나 먹지 않는다면 살 수 없다. 주 예수님은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입니다.”(요 6:57)라고 말씀하셨다. 출애굽기에서 우리에게 제시된 첫 번째 ‘식사’는 유월절이다. 이 식사는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시기 위해 그리스도께서 보혈을 흘리셨고 우리가 죄악된 모든 것들을 버릴 수 있도록 그분의 생명이 우리를 공급하는 음식으로서 우리 안으로 들어왔다는 것을 가리킨다. 더욱이, 죄를 지을 때 우리는 죄들에 대해 회개하도록 쓴 느낌을 체험한다.
   그러고 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를 떠났을 때, 하나님은 그들에게 하늘에 속한 음식인 만나를 주셨는데, 이 만나는 우리가 그리스도에 의해 살 수 있도록 하늘에 속한 생명 공급으로서 우리의 매일의 음식과 만족이 되시는 그리스도의 예표이다(요 6:31-35, 48-51, 57-58). 그 후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시어 깨진 반석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체험하도록 하셨다.
   바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두 똑같은 영적인 물을 마셨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을 따르는 영적인 반석에서 마셨는데, 그 반석은 그리스도였습니다.”(고전 10:4)라고 말했다. 이 생수는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에게서 흘러나와 우리를 공급하시는 모든 것을 포함한 물인 그 영의 예표이다(요 7:37-39, 고전 12:13). 그리스도는 또한 하나님의 성막, 곧 하나님의 거처이시며 제사장들인 우리의 거처이시다. 우리는 그분 안에 거하며 금등대와 임재의 떡 상과 금향단의 내적인 공급을 누릴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전부 그리스도의 예표이다.

예표들과 우리의 실제적인 체험을 비교해 보고,
예표들을 우리의 일상생활에 적용함

   이 항목들을 모두 함께 더해 볼 때 우리는 그것들이 포괄적이며 한 방면에 한정되지 않음을 본다. 더욱이 우리는 그것들을 우리 그리스도인의 체험과 비교해 볼 수 있다. 첫째로 우리에게는 죄들을 씻어 주는 그리스도의 보혈이 있다. 신약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한다고 명백히 말한다(요일 1:7). 그 다음으로, 그리스도는 그분의 생명을 우리 안으로 분배하시는데, 어떤 의미에서 이것은 우리가 그분을 먹는 것이다. 어린양의 고기는 모든 백성들에게 분배되었고, 그것을 먹지 않은 사람은 누구든지 어린양이신 그리스도의 풍성한 공급에 참여하지 못했다.
   주님을 먹는 문제는 참으로 커다란 복음이다. 불행하게도,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을 먹는 것에 대해 거의 한 번도 말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어떻게 먹을 수 있다는 말인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반대하기까지 한다.
   그러나 성경은 주님께서 우리가 그분을 먹기 원하신다고 분명하게 말한다(요 6:53-57). 구약은 하나의 그림으로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단지 어린양의 고기를 먹는 것만을 원하지 않으시고 그 고기와 함께 누룩 없는 떡과 쓴 나물도 먹기 원하셨다는 것을 보여 준다. 이것은 우리가 주님을 우리의 누림으로 먹을 때 우리의 모든 죄악된 것들을 제거해야 함을 의미한다. 이것이 누룩 없는 떡의 체험이다. 동시에 주님은 그분 자신을 내적으로 우리와 연합시키시어, 우리로 하여금 타락했다고 느끼게 하고 내적으로 슬퍼하게 하신다. 이것이 쓴 나물의 체험이다. 이것들은 모두 우리에게 실제적인 누림의 문제이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체험과 비교해 보지도 않은 채 그저 예표들에 관하여 읽고 교리들을 연구만 한다면, 출애굽기는 이해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만일 우리의  체험을 그 예표들과 비교해 본다면 그것들을 이해하기는 매우 쉽다. 왜냐하면 그 예표들이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묘사해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우리 그리스도인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성경을 읽고 기도할 때 이것은 만나를 먹는 것이다. 그러나 만나는 부주의하게 먹어서는 안 된다. 구약의 그림은 우리에게 만나를 거두는 데에 분명한 원칙이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첫째로 만나는 그 다음날까지 둘 수 없었다(19절). 어떤 사람들은 욕심이 많아 다 먹을 수 없을 만큼 많은 양의 만나를 거두었지만, 그 다음날 만나에 벌레가 생기고 악취가 났다(20절)
   우리의 체험에 따르면, 만나를 거두는 문제는 무엇보다도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읽고 그분께 가까이 다가가는 시간을 아침마다 가져야 함을 가리킨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하루하루를 위한 생명 공급을 얻을 수 없게 된다. 둘째로, 만나를 거두는 문제는 생명의 공급이 오직 하루 동안의 누림을 위한 것이고 그 다음날까지 보존될 수 없다는 것을 가리킨다.
   만나를 거두는 원칙을 통해 우리는 균형을 잡아 주는 하나님의 손을 본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하루에 이틀분의 만나를 거두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지만, 백성들이 일곱째 날에 안식일을 지킬 수 있도록 매주 여섯째 날에는 이틀분의 만나를 주셨다. 그 여분의 몫에는 벌레가 생기지 않았으며 백성들에게 신선한 누림이 되었다. 이것은 그리스도에 대한 누림이 우리의 방법이나 계산에 따른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가리킨다. 오히려 그것은 하나님의 정함과 안배에 따른 것이다. 아울러 성막의 예표를 주님 안에 거하는 우리의 체험과 비교해 보자.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성막, 곧 하나님의 거처이시며 동시에 우리의 거처이시다. 성막 안에는 금등대와 임재의 떡과 금향단이 있다. 주님 안에 거할 때 우리는 임재의 떡의 공급을 얻고, 금등대의 빛 비춤을 받으며,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향이신 그분을 누린다.

그리스도의 모든 방면들을 이해하고 체험함

   출애굽기는 그리스도의 죽음을 분명히 가리키는 용어를 하나도 사용하지 않는다. 출애굽기에서 그리스도의 죽음에 대해 말하기 위해 ‘죽음’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는 않지만,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의 도움으로 우리는 출애굽기에서 그리스도의 죽음을 묘사하기 위해 유월절 어린양의 죽음을 사용한 사실을 분명하게 볼 수 있다.
   또한 유월절 어린양이 그리스도의 부활을 직접적으로 보여 주지는 않지만, 실제로 그 어린양은 그리스도의 부활의 실재를 암시한다. 어린양의 고기는 결국 그것을 먹은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 그들에게 생명의 공급이 된다. 이것은 부활의 과정을 암시한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내적으로 공급하시고 우리 안에서 사시기 위해 우리 안으로 들어오실 수 있다. 이것은 그분께서 죽음과 부활의 과정을 통과하셨음을 암시한다. 그러므로 어린양의 피는 그리스도의 죽음의 방면을 언급하고, 이스라엘 백성들 안으로 들어간 어린양의 고기는 부활의 방면을 언급한다. 피는 문설주 위와 인방 위에 뿌려졌는데, 이것은 우리의 덮개이신,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고기는 백성들이 먹음으로 그들 안으로 들어갔는데, 이것은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영적 공급으로서 우리 안으로 들어오신 것을 의미한다. 이것이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체험이다.
   더욱이, 출애굽기는 그리스도의 승천을 언급하기 위해 ‘승천’이라는 특별한 용어를 사용하지 않으며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후에 어디로 가셨는지 말하지도 않지만, 이 문제는 만나에 암시되어 있다. 만나는 하늘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로 내려왔는데,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한 음식으로서 하늘에서 내려오신 것을 의미한다. 더욱이 만나는 하나님에게서 왔고 하늘에서 내려왔는데,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셨을 때 하나님, 즉 아버지께로 오르셨다는 것을 암시한다(요 20:17).
   유월절은 유월절 어린양의 죽음이 그리스도의 죽음의 예표임을 보여 주고, 그분의 피가 우리의 죄들을 씻고 우리의 덮개가 된다는 것을 보여 주는 명확한 그림이다. 출애굽기는 또 어린양이 우리의 생명 공급이신,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예표로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린양의 고기를 먹고 자신 안에 받아들인 것을 보여 준다. 마지막으로 출애굽기는 그리스도께서 가장 높은 하늘에 오르시고 우리의 매일의 생명 공급이 되시기 위해 다시 하늘에서 내려오신 것의 예표로서, 만나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그림을 보여 준다.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를 통해
성경의 진리 안으로 들어감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는 읽지만 성경은 읽지 않는다고 말하며 우리를 비난한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은 완전히 오해한 것이다.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의 목적은 사람들을 성경의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는 것이다. 과거에 사람들이 성경을 읽을 때에는 성경 안으로 들어가는 길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에 성경을 이해할 방법이 없었다. 이것은 마치 어떤 집에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입구도, 문도, 창문도 없는 것과 같다.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는 사람들이 그 집에 들어가서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고 문을 만들어 주고 창문을 열어 주는 일을 한다.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는 사람들을 인도하여
생명을 접촉하게 함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의 또 다른 기능은 사람들을 생명 안으로 이끌어 주는 것이다. 라이프 스타디는 성경과 관련 없는 철학 서적이나 고전 문학 전집이 아니다.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는 성경을 강해하고 진리를 제시할 뿐 아니라 더욱이 사람들을 진리 안으로 이끌어 그 풍성을 누리고 체험하게 한다. 단순한 성경 해설은 사람들에게 지식을 전달하여 생각으로 교리를 알게 해 줄 뿐이다.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는 우리를 성경의 깊이 안으로 이끌어 성경 안에 있는 생명을 접촉하고 누리게 한다(요 5:39-40 참조).
   많은 그리스도인이 출애굽기 12장을 읽은 후, 유월절 밤에 무슨 일이 일어났다는 것만을 알 뿐 그 일어난 사건의 의미는 알지 못한다. 그러나 오늘날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를 통해 우리는 모두 이 문제의 깊은 의미를 이해하고, 보혈을 적용하고, 어린양의 고기를 누리고, 무교병과 쓴 나물의 실재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그러므로 성경에 대한 ‘생명-연구’인 라이프 스타디는 성경 안에 담긴 생명 공급과 누림을 얻도록 사람들을 성경 안으로 안내해 주는 성경에 대한 합당하고 정확한 연구이다.(주의 회복의 네 가지 큰 기둥 4-12쪽)

유럽 회복역 배포에 참여한 성도의 편지

   아멘 사랑하는 지체들을 그리며!
   우리 가족은 지금 스페인에서의 마지막 일정 중에 있습니다. 내일 우리는 스페인 남쪽 교회들을 방문할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마드리드 캠퍼스팀에서 런던의 봉사 교통을 함께 누렸습니다. 런던의 봉사교통은 성경배포를 위해 모인 성도들 모두가 성경배포를 통한 주님의 움직이심을 간증하는 시간이며 이 시간은 온 유럽의 교회들이 함께 주목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온 유럽은 성경배포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런던 교회는 복음전파의 본을 세워가며 다음 접촉자들에 대한 양육하는 단
계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유럽에서 몸의 방식 안에서의 생양교건의 길을 세워가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우리는 고봉의 진리와 하나님 사람의 생활을 가지고 온 세상을 목양해야합니다. 이러한 본이 유럽에서 세워지기를 기도합시다. 적그리스도의 땅에서 그동안 기독교가 패배해온 이 땅에서 주님은 비로소 당신의 회복을 수행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미국을 발판으로 주님은 유럽에서 그분의 마지막 움직이심을 수행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것은 온 몸을 위한 것입니다. 이 전쟁을 끝으로 주님은 사탄을 부끄럽게 하시며 그분의 땅을 회복하실 것입니다. 그분의 신부를 예비하시는 이 움직임 안에 우리를 두심을 인하여 주님께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팀 안의 지체들은 우리로 이 몸을 회복하시는 주님의 마지막 움직임에 동역할 특권을 잃지 않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땅에서 얻는 모든 헛된 것 대신 몸의 실재를 얻기를 갈망하십니다. 우리가 지체 될 수 있다는 이 놀라운 특권을 우리의 야심이나 천연적인, 종교적인, 세상적인 것으로 인해 잃지 않기를 기도합시다. 오늘 우리는 주님의 마지막 움직이심에 있습니다. 아멘 주 예수님 속히 오소서.

인수, 기도, 성도들 소식

* 주일 인수는 대학청년, 중고등부를 포함한 인수임

■ 기도의 부담
1. 유럽의 성경 배포를 위하여
2. 2012년 부산 교회 봉사 방향(교회 소식 머릿글 참조)
3. 부산 교회 하반기 성경 세미나(요한계시록)를 위하여
4. 다음세대 봉사를 위하여

■ 성도들 소식
1. #2 - 이사
엄정열 형제님(조경애 자매님) 가정이 9/7(금) 화명동 동원로얄듀크 106동으로 이사하였습니다.
2. #3
① 입원 - 정기영 형제님께서 온천동 우리들병원 1128호에 입원중입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② 이사 - 허태인 형제님(김정학 자매님) 가정이 용호동 한진패밀리타운 1동으로 이사하였습니다.
3. #5 - 결혼
차민주 자매님(차철원 형제님, 김금자 자매님의 차녀)과 유영선 형제님(서울교회)의 결혼식이 9/22(토) 오후 2시 라데나콘도밀레니엄(강원도 춘천시 삼천동 729번지)에서 있습니다.
※ 전세버스출발 : 9/22(토) 오전7시, 백양터널 당감동 입구쪽
 (문의연락처 : 010-8383-3122, 김금자)

 알리는 말씀, 금주의 추구

■ 2012년 인도 복음확산 안내
주님의 회복의 확산을 통해 현재까지 인도의 97개 도시에 교회가 일으켜졌습니다. 인도에 있는 성도들은 2020년까지 500개 도시에 교회를 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필사적으로 기도하고 있으며, 8년 안에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올해 뉴델리와 첸나이에서 복음확산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 기간 : 11/3(토) ~ 11/11(주일)
   1) 11/3(토) ~ 4(주일) : 복음확산 훈련
   2) 11/5(월) ~ 9(금) : 대학캠퍼스 / 지역사회 복음확산
   3) 11/10(토) ~11(주일) : 섞임
▷ 장소 : New Delhi(인도북부), Chennai(인도남부)
※ 참석하는 성도들은 이 두 도시중 원하시는 지역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 신청금 : 200,000원 (취소 시 신청금은 환불되지 않습니다.)
※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9/26(수)까지 입금후 집사실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부산은행 278-13-000436-7, 부산교회)

■ 부산 교회 소그룹 확대 봉사자 집회 안내
▷ 일시 : 9/16(주일) 오후 6:00(애찬이후 봉사 교통)
▷ 장소 : 화명동 복음센터(화명지하철역 1번 출구, 롯데마트 위쪽 50m, 해경타워빌딩 7층)
※ 주차는 롯데마트에서 가능합니다.

■「아침부흥을 위한 거룩한 말씀」변경 안내
9/10(월)부터 “2012 여름 훈련 소신언서 결정연구”로 변경됨을 알려 드립니다.

■ 금주의 추구
① 구약 성경 읽기 : 창17:1 ~ 창30:43
② RSG(신약 회복역) : 마5:21 ~ 마10:15
③ 라이프-스타디 : 민수기 M31 ~ M32